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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가서 부인 남편욕좀 안했으면 좋겠음... 더군다나 시잡, 장가 못간 사람들한테는... 자랑하나싶음.. 그리고 막말로 그렇게 남한테까지 가서 욕할거면 이혼하라고 하면 되려 화냄. 진짜 이런사람들 개인적으로 손절함.
그리고 인간적으로 사람취급 안하는 부류가 이런부류임
남수단 난민들한테 배불리먹어서 죽겠다며 다이어트 소리해봐라 뭐라고 하나. 사람이라면 이런 기본상식이 왜없을까?
남의 등창이 내 여드름만 못하다고 하듯이 그냥 친한 사람한테만 하는 징징징 하소연이니 한귀로 듣고 흘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부들도 어디 풀데가 없어요 ㅠ 죄송합니다
MOVE_HUMORBEST/1789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