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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값 문제였는지 보려면 전월이랑 2달전 문화의날 당시 관객추이로 보면되나
작년 파묘도 그렇고 잘만 만들면 1년에 한두 작품은 표값이 어쨌든 흥행 하는데
치고올라오는 b급들은 이제 씨가 마른듯
봉준호가 전혀 스토리 다른 설국열차 판권 산 이유에 대해
"설원을 달리는 기차 라는 모티브는 위대하고 존중해야한다"
이렇게 대답했던게
"원작조져 내맘대로 할거야" 예술병 감독들의 워너비 아닐까.
근데 소설을 읽은 주인공이라는 모티브만 쓰더라도 재밌게라도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