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빌런 이야기 그만하고 멍청이 같았던 이야기하자
난 오늘 오전에 '아무리 퇴사를 했다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밖을 거의 안나가는건 문제가 있다 나가서 운동을 하자' 하고
집을 나가 산책로 조깅하다가 어지러움증으로 자빠짐
이 X신은 지가 메니에르 병 의심되는 증상으로 일상생활 안되서 퇴사한걸 깜박한거임......
산책하던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괜찬냐고 물어보는데 아픈것보다 쪽팔리더라.....
집에서는 맨날 책상에 앉아있거나 약먹으면 약빨에 취해서 널부러져있으니까 내가 심각한걸 까먹었음.....



휴대폰 보면서 아 휴대폰 어디갔지 했었던 적 있음
생각해보니까 청년치매 초기증상 아닌가 나 너무 무서워졌오
난 지난주 내내 지갑 찾다가 일요일에 아 맞다 차! 하고 차에 가서 지갑 찾음
왠만하면 '글쓴이가 우승'같은 드립 칠려했는데 글 내용보니 어.. 그냥 건강하십시오..
난 이걸 상처뿐인 승리라고 부르지
무슨 병인가 검색해 봤더니 생활이 참 불편하겠네... 힘내시길
약을 안먹으면 일상생활이 안되고 약을 먹으면 약빨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됨 웃음밖에 안나옴
집에서 시리얼만 먹다가
탈수증상으로 4일간 앓아누웠음
너.....낙타야?
어.....엄청 힘든 병이시군요
힘내세요
아직도 20년째 유게 못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