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여자 트레이너한테 제대로 코꼇다..
큰맘먹고 헬스장 등록 했는데
p.t 행사도 하대
그래서 상담받고 20회 받기로 해서 거금 100만원정도 들였다.
왜냐하면 나같은 의지박약들은 어느정도 투자를 해야 꾸준히 하거든.
그냥 헬스장만 등록하면 처음 몇번 나가고 안나갈것 같아서 pt도 일부러 끊은거다.
그래서 처음 2회차까진 했는데,
갑자기 할이야기가 잇다면서 담당 트레이너가 이야기좀 하재서 했는데
자기가 다른 헬스장으로 가게 되어서 자기대신 다른 트레이너가 해주실거래
여자트레이너였음
그래서 3번째 수업할때부터 그분이랑 하는데,
엄청 굴리더라
버핏테스트 같은거랑, 공들고 유산소 겁나 시키길래,
근데 이런건 제가 집에서 하거나 따로 해도 되는거 아니냐.
저는 근력운동을 pt받고 싶어서 저번 시간까지 그렇게 수업을 했었는데
맨몸 pt운동이라도 가르쳐줄순 없냐고 물으니깐
알겠대 담주부터 그케 하자는거임
그래서 무슨 운동 하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그 스미스 머신에서 스쿼트 정자세를 배워보고싶다.
저는 자세가 어케 안좋은진 모르겟는데,
일자로 쭈그려 앉는게 안되더라
그래서 처음에 시켜보더니
이게 왜 안되시지 이게 어렵나
뭐 이런말 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본인이 하는거 잘 보라고해서 봤어. 잘하더라 본인운동은
그래서 나더러 해보래서 하는데 잘 안되는거임
근데 뭐 회원님은 하체가 어쩌구저쩌구해서 그런것이니 우선은 이런방법으로 해보자는둥
자세가 어떤점이 안좋아서 그렇다는둥
그럴땐 이렇게 한번 해보자는둥
이런 솔루션을 바랬던것 같아 나는.
근데 자꾸
이상하다
이게 어렵나?
이게 왜 안되지?
제대로 하고 계신거 맞죠?
듣다듣다 나도 짜증이 나서
선생님 이럴땐 저한테 이상하다 이게 어렵나 할게 아니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는게 맞지 않아요?
라고 되물으니깐
모든 회원들의 잘못된 자세를 본인이 잡아줄수 없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환불신청 넣음



에라이
그 코치
공무원의 소양이 있는것 같은데
녹음했냐 관장이 여미새면 녹음해도 ♥♥♥의 말이 맞다고 환불 안시켜주려든다
그걸 잡아달라고 pt하는거 아닌가?
그래 자세 못봐주는 사람은 사실 필요없긴 해.
물론 거기서 벌충할 정도의 식단과 운동관리 능력이 있으면 모를까.
PT의 목적은 자기관리를 배우고 자세를 배워서 추후에 PT없이도 내가 충분히 운동을 혼자서 소화하는 게 목표인건데
남트레이너도 그렇지만 요즘은 그나마 양아치 사짜들은 다 망해서 괜찮은 수준인데
아직 여자트레이너는 와꾸가 제일 포인트라 수준 이하 많음.
자격증 어떻게 땄냐 저런거 시험에 안나옴?
자격증 없는 트레이너도 은근 많음..
자기 역할이 뭔지 모르는듯
1년 반 만에 날 3대 450까지 만들어 준 내 트레이너가 진짜 유능하긴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