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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차피 학교 도서관에 다 있긴해서 다 읽어보지 않았나?
보통 도서관 잘 안 가지...?
보통 도서관 가도 그리스 로마 신화랑 삼국지 만화판 읽거나 성교육 책만 수상하게 많이 읽음
보통 초딩때 도서관가도 뭐 why나 마법천자문이나 해리포터 읽으려고 들어갔었지...?
도서관이 초등학교에만 설치된 시설이 아니야...
뎃 학교 도서관이라는건 몰래 라노벨을 신청해서 씹덕공간으로 만드는 곳이 아니었던거냐
(네가 듣기엔 너무 일러서) 결말을 아껴 두는거야.
그런 다음에 딸이 아빠만큼 어른이 되고 나면 그때 보는 거지.
학창시절에 읽었는데
책 덮고 나니까 착잡해서 마음이 쿵 내려앉더라.
술술 잘 읽히는 문체로 사회의 어두움을 잔잔하게 꼬집으니 숨막히는 작품이었음
혹시나 해서 전문 보니까 30페이지만 있는데 뒤가 더 있었나보네
애초에 미성년자 강1간도 나오고 뭐 그시절 이야기를 다 실어놓은거라 어둠의다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