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퍼니셔 정신이 완전히 무너진 이유를 알아보자
프랭크 캐슬 AKA 퍼니셔
단순히 가족들이 범죄자한테 죽어서
범죄자 죽어죽어 아재 정도로만 알려져 있지만
좀 더 복잡하고 심각하게 꼬여있는
범죄자죽어죽어 아재다
캐슬은 부모도 없는 고아 출신으로
자기 인생에는
국가와 자유를 지키는 미해병대란 자부심
소중한 가족 이거 2개 밖에 없는 꽤나 단순한 사람인데
미 해병대 복무 중 CIA 블랙옵스에 차출되는데
이때 CIA에게 속은거긴 하지만 자기 손으로 자기랑 똑같이
국가와 자유를 지키는 무고한 경찰을 처형하고
이 경찰 처형 사건을 묻기 위해 CIA가 관련자들 다 없애버리는 과정에서
퍼니셔는 중상, 퍼니셔 가족은 전부 죽고
이때 군대 동기이자 형제나 다름 없어서
자기 자식에게 삼촌 소리 듣는 해병대 동기가
CIA랑 손 잡고 한 짓 임
본인 인생의 자랑인 미 해병대 복무가
무고한 경찰도 본인 손으로 죽이게 만들었고
소중한 가족도 죽게 만들고
거기다 통수 친 놈은 지 형제나 다름 없는 해병대 동기임
어찌어찌 복수를 다 끝내고 나니
살 이유가 없어 술과 약으로 지내며 환각에 시달리다가
이젠 자식들 목소리로 범죄자 죽이라고 부추김










참 단순한 사람이 끔찍하게 파괴적인 복잡한 방식으로 망가져서 어떻게 고쳐질수가 없음 ...
약간 퍼니셔는 울버린 같은 느낌임.
항상 약한데, 자기 에피소드에서는 우주뿌셔 지구뿌셔 레벨로 쎄짐.
'좋아서 이 짓 하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