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번역 검수를 못한다던데
아까 이 게임 번역 곱창난거 이슈가 베글 갔음
마침 나한테 있는 게임이라서
바로 클로드한테 돌려봤음
사용 모델은 Sonnet 5
무료에서도 사용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3만원짜리 플랜으로 사용 가능한 모델임
아무리 인디 게임사라도 3만원을 투자 못할까
검수 잘만함
복잡한 명령을 한것도 아니고
폴더 디렉토리 주고
영어->한국어 번역에 오역 있는지 체크하라 했음
오래 걸리지도 않음
아까 베글에서 댓글 몇번 주고받고서 돌린 거니까
길어야 3시간 걸린거임
심지어 아까 베글에 올라온 것처럼 애매한 것들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오류일 수밖에 없는 것들도 언급함
중국어 중역 가능성이 언급되긴 했는데
그걸 감안해도 문제인 것들이 많음
젠장 토도키 하와와 네놈은 대체 어디까지 혐한인거냐








AI번역이 오류가 생기긴 하는데 저정도는 진짜 옛날 네이버 번역기 돌린 수준인데 무료버전으로 딸깍하고 치운듯
검수가 인간 전문가한테 돈 갈아넣은 만큼은 안 됨
근데 점점 퀄리티가 올라가규 가성비는 폭풍상승은 맞음.
문학과 달리 기능적 설명이 중심인 게임엔 메리트가 크다. 애초에 소규모 게임은 아예 번역시도도 못했는데 이젠 된다는거지
결국 저것도 한국어를 알고 있어야 검수가 제대로 됐는지 알 수 있으니
AI한테 완전히 일임할 수 있는 게 아니면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쓰기 곤란하지
토도키는 그냥 한국이 싫은거임
저게 프롬프트 전체를 올려놓고 번역해 3글자만 쓴다음에 넣어서
통일감 신경안씀 + 이게 맞는 번역인지 신경안씀 + 애매한건 지가 알아서 바꿔부름 한거라 그러지 싶음
그래서 통번역때 가장 레퍼런스가 많은 조선족번역 레퍼런스를 따라서 번역을 하게된거고
무지한 사람이더라도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명령이라도 섬세하게 했을건데 그런거도 아닌거처럼 보여서
그냥 저 주딱 자체가 게임에 애정이 있는건 아니고 마이너하고 힙한걸 파는 나, 권력 맛있다 히히... 상태였던게 아닐까 싶던데
저쪽 완장들 친목이 더 문제인거 같던데
요즘 AI 들은 웬만해선 한국어 번역에 딱히 문제가 없음.
원문만 제대로 주고 검수에 최소한의 노력만 기울인다면
웬만한 사짜 번역가보다 훨씬 왜곡 없고도 수준높은 텍스트를 만들어낼 수 있음.
심지어 여기저기서 까이는 제미나이조차 번역 퀄은 매우 높은 편임.
단, 그 '검수' 가 문제이긴 함. 번역이 제대로 된 것인지를 체크하기 위해선
결국은 양쪽 언어를 모두 알고 교차 검증이 가능한 '사람' 이 필요하니까.
물론 본문에서처럼 검수조차 AI 가 다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심지어 퀄도 안정적임),
그걸 할 수 있다고 해도 내가 확인하고 책임지고 '도장 쾅!' 하는 건 다른 얘기임.
어쩌면 그냥 대사집 넣고 번역해줘 이런거일수도?
단어장 만들고 지시사항도 좀 자세하게 해야 번역 수준이 올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