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충격적이라 좋아하는 창작물 클리셰
미방
소일렌트 그린 - 소일렌드 그린
설정: 극심한 인구 과잉과 환경 파괴로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 사회에서 정부와 거대 기업이 공급하는 유일한 구호 식량 플랑크톤 정제 식품.
진실: 바다의 플랑크톤마저 고갈되자 정부가 안락사당한 인간의 시체를 가공하여 만든 가공식품.
PSYCHO-PASS - 시빌라 시스템
설정: 사회 전체의 범죄 계수와 심리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전능한 슈퍼컴퓨터 시스템.
진실: 연산 기계나 인공지능이 아니라, 사회 규범이나 공감대에 얽매이지 않는 '면죄체질자'들의 뇌를 수거해 병렬 연결한 생체 컴퓨팅 시스템.
시스템의 정체 자체가 범죄적 사고를 지닌 이들의 집합체.
진격의 거인 - 거인
설정: 벽 안에 인류를 까닭 없이 사람을 잡아먹는 정체불명의 '식인 거대 괴물'.
진실: 자연 발생한 괴물이 아니라 약물을 주입받아 거대화된 인간들.
100년 넘게 인류가 공포에 떨며 싸워온 무지성 거인들은 모두 강제로 거인화당해 이성을 잃고 방황하던 동포들.
메이드 인 어비스 - 카트리지
설정: 탐굴가 본드르드가 어비스의 치명적인 저주를 회피하기 위해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소모품.
진실: 저주를 대신 받아내게 만들기 위해 산 채로 뼈와 뇌, 최소한의 장기만 잘라내어 상자에 밀봉한 어린아이.
강철의 연금술사 - 현자의 돌
설정: 등가교환의 법칙을 무시하고 무엇이든 연성할 수 있게 해주는 전설의 '만능 촉매'.
진실: 연금술사들이 그토록 찾아 헤맨 기적의 결정체는 수많은 산 사람을 희생시켜 추출해 낸 영혼의 집합체.
취성의 가르간티아 - 히디어즈
설정: 우주 공간에서 인류 선단을 위협하고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침략자 '외계 생명체'.
진실: 우주 생존을 위해 나노머신과 유전자 조작으로 신체를 극단적으로 개조한 인류의 또 다른 후예.
신세계에서 - 괴물쥐
설정: 초능력을 각성한 신인류 사회에서 말 잘 듣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지능이 좀 높은 이형의 쥐 형태 하등 생명체'. 인간을 신처럼 모시며 초능력을 가진 인류에게 절대 복종하도록 길들여진 수하이자 노동 동물로 여겨졌다.
진실: 괴물쥐는 쥐가 진화한 생물이 아니라, 과거 초능력을 가지지 못했던 '비초능력자(구인류)'의 후예다.
신인류는 초능력을 가진 동족끼리에 싸움을 막고자 '괴사기구'과 '공격억제'라는 유전자적 제한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들에게 저항하거나 위협이 될 수 있는 비초능력자(구인류)들을 통제하기 위해 신인류들은 벌거숭이두더지쥐의 유전자를 구인류와 합성하여 외형을 흉측하게 변형시켰다.
괴물쥐는 인간이 아니라는 인식을 주어 마음껏 통제하거나 죽여도 괴사기구, 공격억제가 발동하지 않았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소울 젬
설정: 마법소녀로 변신하게 해주고 마력을 공급해 주는 예쁘고 신비한 '변신용 보석 액세서리'.
진실: 계약 시 몸에서 영혼을 강제로 적출해 물질화한 소녀의 영혼 그 자체. 정작 마법소녀의 몸은 영혼이 빠져나간 빈 껍데기에 불과하며, 소울 젬과 몸이 멀어지면 육체는 기능이 정지한다.
알고 보니 인간이 원료, 적의 정체가 인간 클리셰가 좋더라.












그리고 히디어즈는 취성의 가르간티아 1화 이후 아발론을 비롯한 인류 은하동맹을 관광태우고 우주의 패자가 되었다
스포도 달아주면 좋을듯ㅋㅋ 창작물의 반전 설정들을 다루는 글이라고 맨 위에 설명도 써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