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스포) 은근 관객들이 많이 의문을 품는 빌런행동
"왜 진 그레이는 초중반 스파이더맨에게 굳이 집착했는가?"
최초는 자신을 추적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흥미나 경계심까지는 개연성이 있지만
피터의 능력이 불안정해지면서부터
자신을 못알아보게 된다는걸 몇번이나 확인한 뒤에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터를 끊이없이 도발하고,
뒤를 캐내서 협박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추적당할 단서를 남겨버리는 실수까지 저질러버림
자기 복수와 목적을 위해 최우선으로 둘 필요가 없음에도
이 떄의 혐성무브가 진에게 몰입을 방해한다는 반응이 생길정도.
자신의 복수를 방해하는 자가 존재한다는 거슬림에서 시작했지만
본질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존재라는걸 직감하면서도
그렇기에 자신과 다른 선택을 한 존재를 아직 이해할 수 없는 혐오감과 적개심
난 진그레이가 스파이더맨에게 가지던 집착은
데어데블 초반 프랭크가 맷에게 부리던 억지와 비슷하게 느껴졌음.
분명 자신처럼 사회에 미움받아야 하고 억압당해야하는 존재인데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자기능력을 숨길 필요가 없이 인정받을 수 있다고?
진그레이에게 스파이더맨은 존재자체가
자신이 세상에 당해온 부조리를 부정하는 불합리로 느껴지게됨
자신을 막아서는 존재가 자신과 한없이 비슷하지만
결코 자신이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이해못하는 무언가로 채워져있기에
자신과 전혀 다른 존재처럼 보이는 혐오감이
목적과 관계없이 스파이더맨이 포기하고 꺾이는 모습을 보고싶었던게 아닐까
마지막의 마지막에 피터 머릿속에 들어가
자신이 알 수 없었던 그 무언가의 정체를,
피터랑 달리 자신에게 결여되어있던게 무었인지 마주하고 나서야
피터파커를 이해하고. 왜 그런선택을 할 수있었는지 알고나서야
극적으로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는것도 그런 극적인 차이가 있었던거 같음








한줄요약 = 작성자는 퍼니셔랑 데어데블을 섹함뜨하고 싶어하는 사이로 본다.
데어데블과 퍼니셔의 게이물 역사가 얼마나 긴지 아시오?
누구 공임?
그래서 공수는 누군데!
서브컬처에서도 위험 가능성 1%라도 되면 무조건 제거하려는 빌런들 흔하잖아
특히 진 그레이는 뮤턴트로 박해 받던 애니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위협이 될만한
사람이면 무조건 죽여야지 자기 능력으로 침투도 불가능하고 추적도 가능하다는걸
봤는데 이후 능력이 불안정 하다고 냅두면 다시 안정화 되서 쫒아오면 골 아프니
기회되면 무조건 죽어야 하는 입장임
뮤턴트 옥수수 만드는 장치 개발자면 주목할만 하지 않음?
내면의 기가 메이에게 항상 감사하십시오
"피터, 인터넷에 이런 글 써도 소용 없다니까?"
진이 그렇게 철저한 빌런은 아니기도 하고
그냥 언니 찾으려고 좀 과격하게 행동하는 애였으니까
암튼결론은 내가 너의 메이숙모가되어줄게임
이미 가족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