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95604
출처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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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nance.yahoo.com/news/alphabet-rally-threatens-world-most-104028610.html
Alphabet AI Chips, Gemini Model Position It to Rival Nvidia
Gains this year have left the Google parent about $300 billion away from Nvidia’s $4.2 trillion market cap. Meta Platforms Inc. is in discussions to use Google chips ? known as tensor processing units, or TPUs ? in data centers in 2027, The Information reported, citing an unidentified person familia...
financ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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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상위 주식들의 주가 흐름 비교입니다. 애플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밀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시총 1위를 5월에 내 주었습니다. 그런데 두달만인 7월에 엔비디아가 훌륭한 2분기 실적에 바탕하여 시총 1위로 올랐습니다. 그러나11월 들어 와서 순환출자, 매출채권 우려 등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데 반면 위 그래프에서 흰선인 구글(알파벳)의 주가는 승승장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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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밝힌 3분기 포트폴리오에 구글 주식을 대량 새로 편입한 것이 원인인가 볼 수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냉정한 상황을 보면 구글은 본연의 검색, 유튜브 광고 수익, 탄탄한 클라우드 사업 그리고 제미니 3의 성능이 오픈에이아이의 챗지피티 보다 낫다는 것이 복합된 것입니다.
출처 핀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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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 메타가 구글이 직접 개발한 TPU를 사용할 것이라는 어제 나온 뉴스가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11월 25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한 때 엔비디아 주가는 6% 넘게 하락하다가 저가 매수세가 들어 오면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장중 한 때 3% 넘게 상승하다가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주춤합니다. 미국 주식시장 전체로는 오늘 발표된 10월 미국 소비자 지출 내용과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으면서 12월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면서 오르는 종목이 많습니다. 반면 구글, 오러클, AMD만 마이너스를 보입니다. 구글 영향으로 보아야 합니다.
출처 캄퍼니마킷캡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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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엔비디아와 구글의 시총 차이가 10% 밖에 안 됩니다. 이런 추세면 향후 구글에 대한 공매도 숏커버까지 들어 오면 12월에는 시총 1위에 올라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엔비디아 주가가 계속하여 조정을 받을지 아니면 구글의 도전에도 당분간 실적 추세는 꺾이지 않았으니 추가 하락폭은 작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주가가 쉽게 추세 반전하기도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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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젠슨황이 한국을 방문하여 이재용, 정의선 회장과 깐부 미팅을 가진 것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인공지능 반도체가 향후 1년 이상 매출 증가는 되겠지만 멀리 보면 피지컬 에이아이인 로봇, 자율주행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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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은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엔비디아의 직접 수혜주인 두산은 어제 장중 외인의 매도로 5% 넘데 내리다가 회복을 하고 구글의 맞춤형 반도체에 필요한 기판주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등이 어제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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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맞춤형 반도체가 더 팔릴 경우 삼성전자가 하이닉스보다 유리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하이닉스가 구글에 HBM3E를 공급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반도체 전문성이 높은 씨티에서 삼성전자 목표가 17만원 하이닉스 목표가 83만원을 내 세운 것처럼 결국 삼성전자, 하이닉스 다 올라야 정상입니다. 즉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엔비디아가 더 많이 팔든 일부 물량을 구글이 가져가건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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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이후 코스피가 주춤한 것은 외인들이 선물 시장에서 5만 계약 넘게 매도 포지선을 가지고 있어 12월 11일 네마녀의 날까지는 선물에서의 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코스피 지수가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그 때가 미국 연준 통화회의하고도 겹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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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2월 11일 이후에는 코스피 지수가 다시 추세가 돌아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내년 상반기에는 코스피 5000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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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히 분산 투자하여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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