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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렇게 하지만 제갈량의 북벌은 늘 성공적인 후퇴를 해서 병력손실이 정말 적었다.
후대에 너무 소심한 운용으로 결과가 너무 초라했다는 평가가 있음
국궁진췌 사이후이 뽕때문에 결국 촉빠로 돌아오게 됨
출사표가 삼국지연의의 주제임
마속의 뻘짓만 아니었더라면 최소한 장안까지 갔을텐데
그리고 등장하는 못난이 유선. 근데 제갈량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었던 못난이...
그리고 저 마지막 북벌에서 용은 하늘로 떠나고, 오장원에는 쓸쓸한 가을바람만 부는데...
중반부 이후 진 주인공 무브.
충을 다루는 고전 중
제갈량 출사표야 말로 가히 최고라 하겠슴.
내가 삼국지를 한중공방전을 제일 재밌게봤어도
출사표 만큼의 비장함은 못느끼긴했음
사실 촉은 이릉에서 다 타버려서... 저렇게 버틴 것만으로도 공명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가늠할 수 있는...
그러길래 자기가 촉황제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