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 쟤들이 자꾸 여기와서 글쓰고 발악하는 이유
수직갤에서도 쩌리
디씨에서도 쩌리
그렇다면 내 자존감 높여줄 곳은 어디냐??
바로 루리웹이다 이 말이야
어디든 가면 날 빌런급 대우해주는 유일한 사이트
난 죽어도 못 놓친다
내 마지막 자존심 자존감 자신감 그 자체
ㅇㅁㅇ에서도 쫓겨났는데 여기서까지는 쫓아내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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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은 선동, 날조 아니면 뭔가를 못하는데,
그마저도 지들 본진에선 더 잘하는 애들이 수두룩 함.
그렇다면 자신들의 충성심을 어떻게 자랑하냐?
루리웹에서 분탕치는거지.
여기서 선동, 날조, 분탕치고 본진가서
"내가 루리웹 놈들 조지고 옴 ㅋㅋㅋ 우쭈쭈 해쥬셈"
이거 하고 싶은거지.
지들 깐에는 얼마나 멋진 모험담이겠어? ㅋㅋㅋㅋ
본진에선 그토록 바라던 영웅 대접도 받고 ㅋㅋㅋㅋㅋㅋ
왁! 글자만 보면 정신을 못차려 제육님은 수직에서도 부끄러워하던데
돈없는 정몽규...
정작 다른커뮤는 루리웹에서 근첩이라 욕먹고 조리돌림 당한 놈이라고 극딜박는데ㅋㅋㅋㅋㅋㅋ
"영택이형 내가 형을위해 쟤네들을 계몽시키고있어"
에 취한거지
사람이 버라이어티함이 있어야 하는데
늘 하는 템플릿으로 늘 받는 반응을 가져오니까
저쪽에서도 처음에는 잘했다 잘했다 하다가 이제 질리는거임.
근데 창의력이 부족하다보니, 새로운걸 만들어내진 못하겠고
하는거라곤 점점 억지 떼쓰기 같은 느낌으로 진행이 되니까
반응해주는 쪽도 본인도, 본진도 이제 재미가 없는거임
빌런 대우 해주면서 왔냐고 웃으면서 비추 누르고 답글 달아주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반응 해줬는데
갈 수록 호응도 적어지고 누가 중계라도 안해주면 왔는지조차 모름
스스로 만든 캐릭터임에도 스스로가 발전을 못해서 도태되고 잊혀짐
거기서도 그랬고, 여기서도 그러고 있음. 앞으로도 그럴거요.
애잔함
적어도 여기선 욕 안밖고 사람 대접은 해주니까 그런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