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속초 식당 논란
어떤 유튜버가 속초 여행가서 회먹으면서 영상 찍는데
조금 시켰다고 손님들 한테 잔소리 하는 식당 직원의 목소리가 담김
그리고 혼자 바닷가 보이는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는게
불만이었는지 자리 옮기라고 강요함
음식이 막 나와서 먹기 시작 했는데 혼자 오랫동안 자리를 차지 하고 있냐 잔소리
이에 해당 식당 사장님의 딸은 유튜버 한테 문자로 기분 나쁘다며 항의
실제 유튜브 영상에선 상호명 블러처리 하고 목소리도 변조해서 영상 올림
그리고 해당 식당 사장님을 취재 해보니
직원 말투가 거칠었지만 그게 난리를 칠 일 이냐며 분통을 터뜨림 ㅎㄷㄷ
손님 4명이서 두당 5천원 짜리 오징어를 1마리씩, 총 4마리를 시킨건
마진도 안남아서 꼴보기 싫다는 사장님
요새 스스로 망하는 쪽을 택하는 자영업자가 왤케 많은거 같지...
진짜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장사치라 불리는 인간들이 좀 있음
좀 추하게 내가 누군데 어디서 니가 감히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장사하면서
저래야 내가 인정 받고 손님들 기강 잡고 장사해야 편하다고 하는 부류임.....
어디든 저런 양반들이 있고
저런사람들 보면 오래 장사했거나 상인회 같은데서 나름 자리있다고 하는 인간들이 좀 있음
모녀가 참 사이 좋은듯
저거 이슈화되서 속초 오징어난전 장사 잠시 접음
사과하기보다 쉬운 자1살하기는 요즘 너무 많은 사례로 입증된듯
그 꼴 보기 싫음 장사 접으면 되는 거 아냐 ㅋㅋㅋ
31일까지 영업 중단이랬나.. 마진도 안남는 장사 안하고 푹 쉴수 있으니 다들 만족할거야
안좋은 내용인건
매우 안좋은 서비스가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깡패 짓해놓고 난리 칠 일이냐 이 ㅈㄹ ㅋㅋㅋ
재발 방지한다고 기자회견하고 도개자 박았는데 바로 반찬재사용 또 터졌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