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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이면 지금 기준으로도 제법 큰 돈인데
저 당시 기준이면 지금 기준으로 10억 쯤 될려나?
더될걸
더 됨
미달이 만한 아역 연기자를 본적이 없어
애라고 애처럼 대하면 안되는 건 맞는데 어른이 돼서 애한테 ㅋㅋㅋ
지금도 3억이면...
최소한 나한테는 큰돈이야.
박영규씨 연기를 순풍만 보다가 정도전에서 접했을 때 진짜 놀라움 그 자체였지
사극 무쟈게 잘하시는구나 싶었던
당당한 근로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