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그만해주세요 제발 으아아아"
"깨어났느냐"
"헉 방금까지 있던 개변태 스승님은!"
"전부 환상이었다"
"그럼 역ㄱㄱ 스승님도, 역교배 프레스 스승님도 툭하면 몸의 자유를 빼어서 옷 벗기는 스승님도 수련을 핑계삼아 옷 벗는 스승님도"
"전부 너의 욕망에 비롯된 환상이다.
아직 너의 마음에 색이 많구나 그 마음이 거울에 비쳐 환상으로 나온거다"
"제자 너무도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습니다"
"그조차 수련의 일부다 더욱 정진하도록"
"넵 스승님"
뒤돌아서는 스승님의 하의 가랑이에서 끈적한 액체가 새나오는 장면을 클로즈업하면서 동인지 끝
'다음엔 몽혼약의 양을 늘려야겠어.'
의현 이미지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