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인류의 봉사자들이자 수호자들.

죽어가는 지구의 인류의 존속을 위해 까마득하게 먼 거리의 우주의 외계별까지 가서 지구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언옵테늄 채굴이란 의무를 다한 진정으로 인류를 위해 봉사한 애국자들.

그 과정에서 판도라 행성의 토착민인 나비족하고의 분쟁이 있었는데 고작 그런 사소하고 정치적 이야는 죽어가는 지구에서 고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존속이라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큰 대의에 비교했을때 아무런 가치없는 사소한 논쟁에 불과함.

그러니 앞으로 왜 인류가 판도라 행성이라는 가혹한 행성에 다시 돌아오면서 까지 제 2 지구로 만들어야할 정도로 힘겨운 상황에 직면한 인류의 절박을 주목해야지 고작 고래 몇마리 잡고 쓸때없는 분쟁이나 일으키는 나비족이랑 충돌하는거 같은 무의미한 정치적 사안에 주목하는건 뒤로 치워놔야함.

판도라를 제 2의 지구로 개척하려는 판도라 행성에서 원정함대에 소속된 대원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과 인류를 위한 분투,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며 죽음에서까지 돌아와 인류에게 봉사하는 진정한 애국자인 쿼리치가 가증스러운 인류의 배신자인 제이크를 잡기 위한 그 행적을 집중해서 보여주는 것이 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