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429253)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발기부전.. | 25/08/03 21:27 | 추천 11 | 조회 19

[유머] 아바타) 2편에서 제이크의 첫째 아들이 죽은 가장 큰 이유 +19 [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767251

아바타) 2편에서 제이크의 첫째 아들이 죽은 가장 큰 이유


아바타) 2편에서 제이크의 첫째 아들이 죽은 가장 큰 이유_1.jpg





아바타 1편에서 벌어진 헬스게이트의 RDA 병력과 나비족과의 전투에서 패전 소식이 전해지자 인류는 곧바로 여러 원인을 분석했다.



그리고 패전 소식과 전해진 데이터를 분석한 인류는 나비족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원인들 중 하나가 개인화기의 화력 부족이라 판단했다.




기존 RDA 병력들은 6.2mm 구경의 무탄피 탄약을 사용하는 모듈형 개인화기를 사용했지만 해당 화기는 관통력은 좋았지만 인류와 비교해서



골격은 물론이고 여러모로 '몸빵' 이 기본적으로 탄탄한 나비족 상대론 충분하 저지력을 가지지 못했기에 여러발을 맞춰도 나비족은 반격했다.



1편에서 발키리 수송선에 난입한 뒤에 수발의 총상을 입고도 한동안 생존했던 쯔테이가 그렇듯이 나비족의 신체는 기본적으로 인간과 다르게



탄소섬유가 포함된 뼈를 가졌을 정도로 튼튼하기에 6.2mm 무탄피탄은 단순 관통만 할뿐 충분한 저지력을 가지지 못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편에서 부터 등장한 쿼리치의 아바타 육체에 RDA 병사들의 정신을 이식한 리컴 병사들이 무장한 



M69 라이플은 본격적으로 관통력은 물론 살상력을 극대화한 12.7x76mm BAT, 0026-LSAR(Linkable Skel Assurt Round) 탄약을 사용했는데,






아바타) 2편에서 제이크의 첫째 아들이 죽은 가장 큰 이유_2.jpg





해당 탄약은 무려 아바타에서 가장 가죽이 단단하기로 유명하고, 1편 전투에서 AMP 슈트들을 짓밟은 해머헤드 티타노데어 상대로도



가죽을 관통한 뒤에 파편상으로 치명상을 입도록 개발된 탄약이다. 즉 단순 나비족이 아니라 그야말로 탱크만한 상대로도 먹히는 탄약인것.





아바타) 2편에서 제이크의 첫째 아들이 죽은 가장 큰 이유_3.jpg





그렇기에 제이크의 장남인 네테이암은 해당 총알을 단 한발을 맞았을 뿐이지만 곧바로 치명상으로 이어졌고 아무런 조치도 못한채 사망했다.



관통력도 문제지만 애초에 탄약 자체가 관통 후 파편을 비산하면서 최대한의 치명상을 입히도록 만들어진 설계의 탄약이기에 어쩔수 없던것.



네테이암의 가슴에 명중한 단 한발의 12.7x76mm BAT 탄약은 설계목적대로 관통후 최대한 파편을 발생시켰고 그대로 파편들이



네테이암의 중요장기들을 모두 손상시켰기에 기본적으로 튼튼한 나비족의 신체도, 총상에 아는 제이크도 어쩔수가 없었다.






[신고하기]

댓글(5)

이전글 목록 다음글

6 7 8 910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