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케케켘 이런 밤에 혼자 돌아녀? 범해달라는거겠지."
"생체딜도 게또다제"
으슥한 골목길에서 치한의 비명이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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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가지말라고 붙잡는 게 어이가 없네 ㅋㅋ..진짜 치한 바라고 다닌거였어..
저거 집에 강도 든건데...
딜도가 아닌 오나홀일 수도 있지
보추라고 수라는 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