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속편에서 진우 부활하면 보고 싶은 연출
(주의: 클리셰 싫어하거나 항마력이 떨어지는 유게이들은 내상 입을 수 있으니 뒤로가기 추천)
속편의 최종보스가 자신의 노래에 자신감 or/and 힘을 잃은 헌트릭스를 위기로 몰아붙임.
특히 칼을 떨어뜨린채 쓰러져 있는 루미에게 "니들의 노래가 어떻게 들리는지나 알고 있냐 (What does it sound like?)는 식으로 조롱함.
그런데 더피가 우렁찬 표효로 나타나서 루미를 죽이려는 최종보스의 팔을 물고 늘어지고
서씨가 눈을 쪼아서 잠시 시야를 차단시키는 동시에 어디선가 비파 소리가 들려옴.
쓰러진 루미의 시야에 뭔가 빛이 보이는데, 주변에 흩어진 유리 조각에서 하얀 빛과 함께 사람의 형태가 보임.
고개를 드니 부활한 진우가 루미에게 말없이 손을 내밀고, 루미는 그 손을 잡고 일어섬
떨어진 루미의 사인검을 진우가 주워서 건네주고, 주변을 둘러보니 나머지 사자 보이즈도 지원군으로 도착함
둘 주변에 흩어진 유리조각들 파편에서 루미와 진우의 모습이 빛나고, 진우는 최종보스에게 딱 한 마디 함.
"This is what is sounds like."
그리고 헌트릭스 + 사자보이즈가 최종보스한테 합동 공격 시작함.
절대로 사자보이즈 컴백을 절실하게 기원하면서 쓴 게 아님.
아 글쎄 암튼 아니라니깐.
저거 진우 영혼 루미한테 가고나서 코러스에 남성보이스 추가됨
https://www.youtube.com/shorts/_ZG6XaCn7Iw?feature=share
음원은 벌써 누가 만들어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