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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저마저도 좋아진거임. 라떼는 당면5가닥 + 고기 흔적 + 밍밍한 설렁탕 국물 + 깍뚜기 + 김치 + 요구르트가 전부였는데
졸라 웃긴게 갔다온 남자들이 다 아는데 말도 안되는 변명 지껄이는 거 헛소리하면 입을 찢어놔야함
많이 좋아졌네요 ㅋ
내가 해군으로 가기 전에 육군으로 징집 당해서 102 보충대 갔을 때 먹던 식단이랑 놀랍게도 똑같음. 1993년 3월이었음. 그당시에 군대에서 최고로 유행하던 말이, “신인류(X세대)가 군대에 들어왔다. 신세대 장병의 기호에 맞게 식단을 바꾸자”였음. 이제 그때 그 X세대들이 군대의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에 올랐음. 그런데도 30년 전에 먹던 식단이 그대로 나옴. 이건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군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임. 특히 육군쪽이 문제가 더 심각해 보임. 근본적으로 시스템을 갈아엎지 않는 이상 우리 손자들도 똥국을 먹게 될 거임.
식판위의 김치 단호박셀러드 절임 짬뽕 다 식자제 마트애서 파는건데도 저딴식애 저딴 양을 제공 한다는건 아예 떼어먹자고 작정하고 달려든건데?
200% 관계자의 삥땅이 있다고 확신한다.
부대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18년전인데도 군생활 할때 식사만큼은 정말 만족할 만큼 잘나왔습니다. 지휘관의 차이인듯 싶습니다
MOVE_BESTOFBEST/456713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해군 육상과 육군 부대의 식단과 부식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군 병원가서 먹어본 밥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얼마나 해처먹은거여?? 부식은 인원수 만큼 나왔을텐데.. 아직도 쌍팔년도 처럼 해처먹나보네..
05년? 이었던가 첫 동원 갔을때 흑미밥에 반찬 엄청 잘나와서 와 요즘은 군생활 할만하네 했었는데 20년 전보다 오히려 더 후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