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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 : 밥 한번 얻어먹으려다가 마라톤을 뛰네 ㅅㅂ..
뭉클
“장장 62일의 대장정을 같이 했다하여, 이름을 ‘sixty-two’라고 지어줬다고 하네요...우리 말로는 육이견...쿨렄!”
뭐야 멀쩡하게 댓글 달 수 있네요??? 봇인줄 알았는데
MOVE_HUMORBEST/1565492
45일째 귀를 다쳐 포기한 사오정은 주위에 안타까움을 사고있죠
50일째되던날 부상과 컨디션 날조로 기권한 Fifty 라는 녀석도있죠 오십견 이라구하던가..
그러니깐 왜 레전드인지 설명좀... jyp 말고 txt
철인3종경기인가 뭐 암튼 그런경기중에 유기견 발견해서 간식 좀 주고 이뻐해주니까 저 빡쎈 일정 내내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강을 건너는데도 수영해서까지 긴 경기일정동안 계속 같이 해서 멤버 중 한명이 입양을 했다고 하는 감동적인 .txt
거의 대륙을 한달동안 가로지르는 수준의 경기인데..쏘세지 얻어먹은 개가...따라오더니...같이 가겠다고 강에도 뛰어들고.. 결국 저 팀은 순위를 포기하고 개와 함께 완주. 개는 입양가서 금수저됨 ㅋ 개도착할 때 공항에 사람들 잔뜩 ㅋ
사람 그리고 개에게 있어서 잊지못할 추억이겠네요. 개고생했지만 개좋은 추억이될듯
지칠대로 지친 53일째 되던날 대원들은 체력보충을 위해 불고기를 먹고 다시 여정을 이어갔다죠 오삼불고기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계획대로...
드립인줄도 모르는 사람 발경
MOVE_BESTOFBEST/396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