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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9)
??? 뭔 일 있었나요?
윗댓님이 훈련소 뭘말하는진 모르겠지만
제 경험담으로는 제가 677기 공군나왔는데 조배우가 675기 였었죠 아직기억나네요
조배우 아버지가 공군 부사관이라 공군지원해서 늦은 나이에 입대했는데 조교도 어리고 적응못해서 훈련소 퇴소한다고 몇번 소란피우긴했습니다
물론 별문제없이 만기전역했구요
09군번인데 그때까지만해도 공군훈련소에서 상하의탈의하고 항문과 고환을 보여주는 검사가 있었습니다 전염성 성병검사 같은거였는데 10~20명씩 생활관에 쭉 세우고 다같이 검사받았죠
그때당시 원탑배우로 많이 치욕스러웠을겁니다
지금 제가 생각해도 수치스럽네요 아직도 그렇게 검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스트퀸덤 훨씬 앞선 군번이고 육군출신인데....공군 별 검사를 다했네요...범죄자 인권은 따져사면서 장병들 인권은 안따지는가베
깨알같은 모가디슈 홍보
깨알치곤 너무 크지 않나요 ㅎ
대놓고 모가디슈 홍보인데
인성조만큼 잘생겨봤으면...ㅠ
서로 실리를 따지지않고 재밌게 만나는게 친구이고 친한 사이이죠. 상대방이 뭔가를 바라거나 내가 부탁할게 생기는 순간 인간관계가 스트레스가 되는거죠.
진짜 1년만에 만나도 편한 친구가 있죠
만났을때 서스럼없이 편하게 대할수 있는 상대가 찐친이죠
공감
맞는말이죠. 근데 저게 꼭 상대탓도 아닌게 나의 사회적위치 재산 상황 여러가지에 따라 나에게 처음 다가오는 상대, 원래 알던 상대들도 태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어요. 뭔가 이전과 느낌이 달라졌을때 나는 나이니까 그대로이고 나 이외가 변했다고 여기지만 사실 그렇지않죠. 그래서 학창시절 친구는 오랜만에 봐도 여전한 느낌이 있고, 회사는 친구란게 힘들지만 또 동기는 조금 다르듯이. 다른 곁다리가 별로 없는 시절 나를 만나고 알게된 사람. 조인성씨 털털하고 성격좋아보이지만 그렇더라도 지금 영화찍는데 햄버거 배우급 조연이 연락처 묻고 술한잔하자 쉽지않죠. 남들은 덕보려고 그런다 곱지않은 시선으로 볼테고 실제로 그런 사람도 워낙 많을거고요. 일반인도 그러한데 저정도 위치면 화려한데 외롭겠죠.
모가디슈에 버거형 안나오던데...
그냥 홍보 도와주는건가...
어제 유튭으로 봤는데 참 공감가더라구요
와 진지한 인성이형 진짜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