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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가 | 20/04/03 11:28 | 추천 20 | 조회 9557

장박 철수 +443 [60]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mping&no=242802

보통 다들 2월까지만 하신다는 그 장박... 저는 늘 3월까지 합니다.

(라고 해놓고 작년 재작년엔 2월까지만 하고 끝났네요. 캠핑장이 허락을 안해줘서 -_-)

 

근데 이제 벌써 4월이네요.

그래서 지난주까지 가서 놀고 철수하고 왔습니다 -,.-)

 

끝.

 

 

 

응? -,.-);;

 

 

 

사진을 찍어놓은게 별로 없어서 정말 저렇게만 끝낼까 하다가 욕먹을까봐 ㅡ,.ㅡㅋㅋ

 

장박은 겨울 내내 이렇게 했습니다.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20/0403/20200403111757_vkrdcirm.jpg")

 

눈이 딱 한번 많이 왔을때 찍어놓은 사진이네요.

 

 

철수는 3주간에 걸쳐했습니다.

 

1: 쉘터 안 내용물 싹 정리(게임기와 해먹-_-)

 

2: 쉘터 철수 및 텐트 안 필요성이 떨어지는 물건들 정리(래봤자 별거 없던...)

 

3: 최종 텐트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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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0)

  • 편집가 04/03 답글달기

    뾰족하다고 하기엔 꽤나 둥글둥글하지 않나요? ㅋ

    어차피 눈은 하나도 안흘런내리더라구요 -,.-


    염려되시면 폴대 끝에 테니스공같은거 꽂아서 비스듬하게라도 기둥으로 세워주시면 확 안정적일겁니다~


     


    장박지 결정이 사실 장박의 A to Z까지는 몰라도 A to X까지는 되니...


    화이팅 (/-_-)/

  • sodaholic 04/03 답글달기

    누군가에겐 마지막의 시간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시-_-;작..!!


     


    올해 첨 나왔는데 좋네요.. 언제나 그 곳.. 그 자리.. >_<)/</p>

  • 편집가 04/03 답글달기

    이미 가셨나요? -_-)

    저도 좀 잡아주세요 -_-


    그때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길~

  • 마래 04/03 답글달기

    전 떠돌이 체질이라 같은곳에 이틀이상 못버티는데 대단하십니다

  • 편집가 04/03 답글달기

    귀차니스트 스탯을 열심히 찍으시면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부지런하신건 아닌지 뒤를 한번 돌아보세요 -_-);

  • StayAway이카 04/03 답글달기

    장박 전에는 이랬는데요..


     





     


     


     


     


     


    장박 끝나고는


     


     





     


    이 지경이라 말끔히 포기를 .....;;;;


     


     


    장박은 설치보다 철수 후 테트리스가 문제 인가 봅니 ㄷ ㄷ ㄷ ㄷ ;;;

  • 편집가 04/03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와닿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박매트부터 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어차피 다시 사셔야할걸 왜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제자리를 잡고 있다니 그 자체로 추천한방 박아드려야하겠습니다


     


    -_-)b

  • StayAway이카 04/03 답글달기

    아직도 와이프랑 저는 저 은박매트를 왜 들고 왔었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갖고 살고 있 ㄷ ㄷ ㄷ ㄷ ㄷ ㄷ ;;; 


     


    저도 추천 드리고 갑니다 ~ ㅋ

  • 편집가 04/03 답글달기

    사진 해상도가 높지 않아서 뭔가 안쓰실것같으면서도 쓸만할것같은

    아이템을 탐색할 수가 없는게 조금 아쉬울따름이네요 -_-)


     


    생수밖에 ㅠ

  • 넷사탄 04/03 답글달기

    장박하고 싶네요..요즘은 납치되어 가정부로 취직중입니다..식충이 2마리 키우는게 쉽지않네요..캠핑은 고사하고 어디 나갈수도없는......


    장비는 다 처분해야 할듯해요..ㅠ,ㅠ

  • 편집가 04/03 답글달기

    애초에 가정부로 시작하셨다는 첩보는 입수했습니다만...

    식충이 2마리 외에 시작은 가정부로 하셨지만 식충이로 전직중이시라는 추측도 들었는데...


    그건 의심만 해봅니다 ㅡ,.ㅡ)


     


    그나저나 영혼의 파트너이신 솔캠님이 안보이시는데...


    같이 나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ㅡ,.ㅡ)

  • 마음이가가가 04/03 답글달기

    장박이 그립네요 


    네년엔 해야 할텐데요 ㅎㅎ

  • 편집가 04/03 답글달기

    올해 늦가을엔 회사업무가 여유로워지길 기원해봅니다 -_-)

     


    일욜만 온전히 쉬셔도... -_-);

  • 맥데리아 04/03 답글달기

    장박 철수하고 몇주지나면 다시 허전하시지 않으실까요~~ ^^
    저는 한번씩 다니던 곳에서 이번달에 들어와도 받아준다고 하셔서 다음주부터 장박 들어가려구요.
    이시기에는 쉘터 치기도 뭐하고 타프쳐놓고 집에 복귀하는것도 아닌듯하고 주마다 전실에 짐접었다가
    타프치고 펼치고 해야할런지 모르겠습니다. 타프스크린 지르면 백퍼센트 쫓겨날거 같구요....

  • 편집가 04/03 답글달기

    어우 허전해도 너무 힘들...쿨럭

    그나저나 날씨 따뜻해지는데 장박을 하신다는걸 보면 연장박을 받아주는 곳인가보네요 ㄷㄷ


    지금이야 밤에 추우니 괜찮은데 최저기온 좀만 더 오르면 곰팡이와의 처절한 싸움 조심하시길 ㄷㄷ


     


    제가 4년전 장박때는 펙이랑 스트링은 남겨놓고 스킨만 접어놓고 철수하고 그랬었네요.


    누가 걸리거나 풀리거나 할까봐 스트링끼리 비너로 결속만 해놓고,


    도착하면 비너 풀고 스킨 걸고 촤좌좍~


     


    즐거운 장박 보내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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