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 18/08/20 15:24 | 추천 23 | 조회 6380

전에 구조했던 냥이새끼가 아는척 해주네요 gif주의 +406 [21]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003828

전에 농수로에 빠졌다가 어찌어찌 구조했다고

글썼는데요 그 아이에요.

그땐 도망만 가더니

이젠 꽤 아는척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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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빼빼해서 슬프네요

사료 주고있지만ㅠㅠ

시골집엔 자주 가는편이 아니라 동생에게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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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리는거 같더니

이젠 저만 보면 이렇게 울면서 와요.

얘말고도 회색이도 울며 오고;;

분명 사료도 먹었는데

뭔 뜻인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네요 왜 울까요?

그리고 이젠 어미가 독립시키는 시기인가요?

애들이 어미보면 우는데 가까이 가질 못하더라구요 불쌍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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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혼자 놀고있길래

끈에다 빨래집게 달아서 줬더니 이렇게 노네요ㅎㅎ

존윅 08/20 답글달기

아 그런가요?ㅋㅋㅋㅋㅋ
다시시작하는 08/20 답글달기

추천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존윅 08/20 답글달기

감사합니다. 그냥 건강하게 잘 살면 좋겠어요
브리96 08/20 답글달기

여리여리..ㅠㅠ

사료 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무엇이든물어볼께요 08/20 답글달기

고냥이 애처로운건 너무 슬퍼요.

개인적으로는 생판 남인 사람보다 생판 남인 고냥이가 더 맘이 쓰임...
4월이야기 08/20 답글달기

애기가 너무 말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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