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첫경험 이야기하고 노닥거리다가
고2때 마누라가 폭풍섹스했다는걸 알게되었다
동네 뒷산에서 키스하다가 했고
부모없을때 서로집에 불러서 했고
게임하던애를 자빨해서 했고.
ㅆㅂ. 장난삼아 이야기하다가
심장이 차갑게 얼어붙더라
화는 못내고 웃었다.
같이마시던 캔맥주가 소독약같더라
얼마나 좃같은지 아냐?
본적도 없는 그장면이 내머리속에서
무한재생된다 그걸 잊는데 3개월이걸렸다
그뒤로도 가끔씩 번개맞은것처럼
떠오르면 심장이 쪼개지는것같다
사랑은 하지만 솟아오르는 분노가
손가락발가락 끝이 갈라지게 만드는거같다
아다랑 결혼할거라고 희망한적도없고
대학교시절 처녀아닌 여자친구도
아무런감흥이없었다
성인되서 떡친거랑 교복섹스는 차원이틀리다
아니 아예 다른거다. 유인원과 인간의 다름과 같다.
차갑게 식은 나보고 미안한지 나더러 마누라가
자기가 젤사랑하는건 나니까
이정도로 사랑해본적 없으니까
내가 첫사랑 이라더라
그래서 나는 그릇이큰남자니까
내가사랑하는여자가 그렇게해주길바란다면
그걸로 ㅇㅋ라고했다. 보빨평타치냐?
단적으로말한다
교복섹스하고 지잡간 양아치 새끼가 승리자냐?
그시간에 공부하고 노력해서
부끄럽지않은 직장가진 내가 패배자냐?
아니다
교복섹스하고도 결혼해서 남편이돈벌어다주는
여자들이 승리자다
비정상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평범한 인생게임에서 여자들은 언제나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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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교복입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