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누가 집앞에 바구니에 담아서 버리고 갔는데
쉘터에 가져다 줬더니, 주인 못찾으면 안락사 된다고 해서
넘 불쌍해서 키우다보니 정들었다 이기야
처음엔 무서워서 침대 밑에만 숨어 있었는데, 같이산지 이년차 되니
이젠 나를 잘 따른다.
아직 쳐다보면 똥오줌 못싸긴 하는데, 유기견들 특징이 그렇다고 하니 좀더 애정을 가지고 키우면 괜찮아 질듯 싶음 ㅇㅇ
쨉실해 보여도 불쌍한 놈이다... 우리 댕댕이도 ㅇㅂ 좀 줘라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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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산책시킬때 똥오줌 안쌈 ??
눈깔 튀어나온거 왜그렇노
뭔가 장애 있는거 같노 이기야
외할아버지댁 개 두마리중 큰개는 나만보면 납짝 엎드려서 오줌 지리던데...
내가 니 개 고쳐줄까?
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