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직 웃고 있다 - 어느 재판정의 모습 +106 [7]

댓글(8)

• 계룡산곰돌이11/15

  아는거에요 이대로 라면 유야무야 끝난다는걸.. 그러면 저것들은 그동안 모은 범죄수익으로 자손만대 떵떵 거리고 살수있겠죠. 뭐............................... 이런 모습을 계속 보고싶은 국민이 더많다면 이대로겠고 아니라면 제대로 하길 요구하겠죠

• NeoGenius11/15

  난 또, 무슨 주점에서 폭탄주 한 잔 씩 돌린 줄 알았네요

• 예날11/15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을 해보면 나는 지씨가 온갖 변호사들과 자리를 했을것이며 접대며 뭐며 받았을것이다. 이러한 약점을 광범위하게 가지고 있는 그를 변호사들은 다 알고있다. 그 변호사들은 "이거 해볼만 하겠는데? 2심 3심은 봐야겠지만 지씨만은 우리가 어떻게 해볼만 하겠는데? 말 안들으면 깐다고 하면되는거고 이거 터지면 지도 죽는데 설마 우리 말을 안듣겠어? 일단 1심에서 사형,무기징역 면하기만 하면되는거니까." 라고 생각할것이며 그걸 알고있는 변호사들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질질끌려다니며 아리가또를 할수밖에 없어 보인다. 자기 스타일 만의 재판을 한다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미미한 사건에서나 하는거다. 살인사건, 성폭행사건,내란사건은 그 무게가 다른거다. 살인사건,성폭행 피해자들 앞에서 피의자와 저런식으로 웃어가며 재판할수 있겠냐? 내란 재판도 마찬가지다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저따위로 재판을 진행할수 있겠나 싶다. 저따위로 재판을 진행하고 저따위로 하다가 "초범인점,나라에 이바지한점, 미수에그친점등을 참조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2년 땅땅땅" 이따위 판결하는거지. 암울하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냐.

• REDRRR빨간달걀11/15

  조국 건드린 다음 표창장 등등 먼지털이 한 걸 돌려줘야 됩니다. 어차피 벌레는 애벌레를 싸지르게 되어 있어요. 뒈진 장제원이 싸지른 장용준 같은 애벌레 처럼 말입니다.

• 11411/15

  토나온다 저 면상들

• 노쓰페이크11/16

  어떤 재수없는 인간이 자주쓰는 말을 빌려 '엄중하고 또 엄중'해야 할 내란수괴 재판이 한없이 가볍고 저질이다. 판사하나 잘못 앉혀놓으니 저 꼬라지가 난다. 판사 교체는 불가능한가? 저런식으로 재판하면 판사 바꿀 수 있게 법을 고쳐야 한다.

• SYSTEM11/17

  MOVE_HUMORBEST/1789568

• 곰부럴만진놈11/17

  마치 꼭 답(판결)을 정해놓고 하는 재판인거 같지 않나요? 결과가 어떻게 할지 정해져 있으니까 저렇게 여유롭고 희희락락 지껄이며 걱정 1도 없이 재판을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