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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내가 다 고맙네ㅠㅠ
화룡점정으로 부장님이 OO씨. 오늘 어머니 첫 제사라면서? 고생이 많네. 1시간 일찍 퇴근해. 대표님한텐 내가 말해 놓을께. 내일 보자.
아니 먼 개진상이여 하며 문따고 들어왔다가 두번 절하고 갑니다….
집단 따! . . 스함
어이구우ㅠㅠㅜㅜㅜㅜㅜ 어찌보면 어려운 사이가 직장동료인데 넓지도 않은 탕비실에서 오글오글 땀 흘리시며 만드셨을거라 생각한께로 제가 막 눈에서 땀이 나는구만요!!!! ㅠㅠ
엄니가 배부르고 행복하게 머물다 가시겠네
따뚯테 ~.~
MOVE_HUMORBEST/1787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