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헐... +147 [14]

댓글(14)

• 니니a

  ㄷㄷㄷ

• 완전노답

  그저 감사할 뿐 ㄷ ㄷ ㄷ
  
  
  
  건보덕에 비용 자체가 체계적인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

• 순간

  미국은 큰병걸리면 집안이 망한다고....
  
  
  
  그래서 그냥 죽...

• 순간

  미국은 그래서 각자 개인보험을 보험사에 드는데, 문제는 보험금을 청구해도 안줌.
  
  
  
  보험금도 잃고 건강도 잃고 치료비는 생돈들어가고...
  
  
  
  그래서 얼마전에 어떤 대학생이 대형보험사 CEO를 암살했죠.

• 혜워니아빠

  3년전 아버지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수술 후 5일 입원비 포함
  
  400만원 미만 청구
  
  건강보험은 진짜 필수 입니다.

• erewrfsdfds

  정년 퇴직할때 즘 부터 병원 진짜 자주 가게됨...
  
  
  
  나도 젊은때 이 미친짓을 뭐하러 하나 했는지 지나고 보니 대한민국 정말 잘한 복지중 하나...
  
  
  
  지금도 혈압약 등 두달치 타고 2만원 남짓 내면 ... 감사 가 절로나옴..
  
  
  
  내가 못타먹으면 그만큼 내가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그 돈으로 남을 도왔다는 증거이니....
  
  
  
  애국자 아닌가 ...^^

• 니콘당(이젠D6로)

  암보험하고 실비 보험 두개는 꼭 있어야 합니다.

• RYNTEN

  암 수술 한번 해보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억단위로 공단 부담금액 보면..ㄷㄷㄷㄷㄷ

• ㈜바나나안바나나

  둘째 태어나면서 자게 폐호흡이 안되서 2주간 대학병원 니큐에서 치료받고 지금은 아주 우량아라
  
  잘크고 있는데
  
  
  
  당시 치료비가 3천만원인데 환자부담은 54만원! 그리고 5년간 산정특례 잡아주고
  
  
  
  안그래도 우리나라 건보상 아동은 진료 90% 부담해주는데, 대단함.

• ♬파란사막♬

  아버지 급성심근경색으로 수술받고 1600만원정도 나왔는데 본인부담금 100만원 미만이었네요..건보료 많이 내시는분들 감사합니다..ㄷㄷㄷ

• 잘잘탁탁

  그럼 도대체 누가 피해를 보고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겨울사랑@

  피해보는사럼은 없음

• 지옥의섬소청도

  일단 저는 내기만 하고 병원에 안감ㅋㅋ

• 겨울사랑@

  한국 의료보험제도는 1963년 법 제정 이후 1977년 5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작되어, 1989년 전국민 의료보험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후 2000년에는 기존의 분리된 의료보험 조합과 공단이 통합되어 현재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출범했으며, 2011년에는 4대 보험료 징수가 통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