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썰푸는 불륜남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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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목장 가서 말 한 마리 사오기로 했습니다
그걸 어떻게 하죠..
맞는 말 보다
기분 좋은 말, 기분 풀어주는 말이 좋은거지
아부하는거랑 구분 못하는 사람도 많더라.
흐음 그 헌팅 어쩌고 놈들 배워야 하나
배운다고 그렇게 웬만한 사람들이 다 배울수 있을만한
만만한거였다면 세상에 인기없는 남자들 반이상은 줄었을듯
여자들에게 먹히는 재밌는 말빨은 단순히 유머글 몇개 외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소위말하는 센스나 순발력도 존나 필요한거더라고
그거 효과있어
물론 강사(?)를 잘 찾아야 되긴 하는데, 선생 잘 만나면 돈값은 하드라
내친구가 옵치 원스턴 같이 생겼는데 입을 잘털어서 나이드신 여자들도 재미있다고 좋아함
가끔가는 바에 있는 바텐더도 꼬셔서 사귄적도 있었음
말 잘 하는거 이건 재능처럼 타고 나는 요소가 너무 큰거 같더라
변호사분 말투가 왤케 챗지피티 같냐
정말 핵심을 찔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