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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기가 밀덕 아니라는 부심이 쩌는, 자칭 군필 일반인들이다
육군 애들 보면 해병대 애들 부심 오지게 심하다 그러면서
즈그들은 육군 부심 오지게 부림
그때 골든벨때 사격선수출신 어머님도 ㅈ문가들 악플에 엄청시달리셨을거같음...
유튜브는 페이커한테도 롤 훈수두는곳이다
가장 이해 안되는게. 아무렇게나 타겟만 잘 맞추면 되지. 뭔 정석 자세를 찾아. 권투로 따지면 펀치 때리는 각도 따질 사람들일세.
(전문적인 사격술과 전술로 밥 벌어먹는 사람한테 훈수를 두며)
우리입장에서 저 중에 누가 맞는지 판단이 가능한건가?
기울여서 쏴도 문제 없는 이유 : 총신은 원통이라
돌려도 다 똑같다...
소부대 교리를 가져와서
군대 전체가 이렇게 해야 한다도 골때리지...
보급계 아니면 분기당 한번 쏘면 많이 쏘는 놈들이 아는척은 특수부대급이다
진심으로 훈수를 두는게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해소로 시비성 악플다는거같은데
우매함의 봉우리가 생성되는 큰 이유로
육군에서 쓰는 단 하나의 사격자세만을
'표준'으로 알고있는 것도 큰 지분을 차지할듯.
다만 사격술은 죠죠서기로 쏘든 암보검 자세로 쏘든
맞출 수 있으면 그게 사격술인 사소한 부작용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