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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팔레스타인할래...
타고난 것, 소속, 명함 같은 것보다 행함이 중요하다는 교훈이 담긴 이야기가 2천년 전에 남겨졌지만
아직도 실천되고있지 않다
좋은 글이군
이웃을 사랑하라는건 비단 기독교 성경뿐만 아니라 동서고금 모든 서적에 나오는데
결국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주체가 사람이다보니...
이웃을 어디까지 인정하느냐에 따라 싸우게 되는거지 뭐
이웃에 제한을 두면 안된다고 분명 처음엔 다들 생각했겠지만
그 이웃이 장차 나를 위협할거라는 의심이 생기고 퍼지게되면
사랑과 믿음은 더이상 퍼지지 못하게됨
스스로가 설정한, '우리 이웃'를 지키기 위한 벽만 남게되고..
조선족만 하더라도 사마리아인이랑 진짜 흡사한데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도 조선족을 이웃으로 인정하기 꺼려하는 주 이유중 하나가
결국엔 중국이라는, '위협'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기 때문이라 봄...
이런 분위기속에선 기독교적 사랑이 퍼져나가는게 쉽지 않겠지
화짱조 거리는 놈들이 대놓고 힘받는 시대인거 보면 한국도 조만간 다시 피바다가 불겠구나 싶음
혐중 시위 보면 재특회랑 하등 다를게 없어 보임
진짜 예수님은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