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통편집 된 장면들.jpg
두개의 탑 마지막 전투에 도우러 온 아르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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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탑 마지막 전투 중에 로한 백성들 피신해 있는 곳으로 쳐들어온 오크들과 싸우는 애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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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반지의 힘에 사로잡혀 골룸처럼 변해가는 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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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드리엘 도움을 받으러 온 아르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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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마지막 전투에 사우론과 아라곤의 1대1 맞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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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생각해보면 반지 유혹을
일개 호빗 포르도가 버틴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니 모양 빠지는건 좀 그렇고
악신 사우론 vs 현 인자강 아라곤 다이다이 이건 좀 보고싶다
맞음
원래 트롤같이 큰애가 초기본에서는 사우론이었음
코멘터리에 피터잭슨이 인증함
프로도 대머리라니 ㅠㅠ
프로도 반 탈모 상태에서마저 미모 미쳐돌아가네 ㅋㅋㅋ
오히려 빌보, 샘, 프로도, 심지어 골룸까지, 호빗이야말로 종특 수준으로 절대반지 내성 있는양 묘사되는데(완전히 극복은 못하지만 다른 종족들보단 훨씬)
설정상 권력같은거에 욕심이없는 호빗이라서 가능한거라고함
오죽했음 절대반지가 샘한테 유혹한게 모로드르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수있게 도와주겠다였음
전부 다 빼고 감독판 안들어가도 납득할 내용들이네
감독:칼맞을때 비명쫌 질러주세요
사루만:뭐라고? 야, 사람이 몸통에 칼맞으면 찍소리도 못해
감독:그걸 어찌 알죠?
사루만(2차대전 영국 스파이)
반지 유혹을 버티는것도 아슬아슬했지
오죽하면 애가 김치찌개 맛까지 잊어버렸을 정도니
저런거 서플먼트로 된거 보는게 DVD나 블루레이의 참맛이지
프로도 타락은 프로도 본인의 개꿈으로 넣어줬어도 괜찮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