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프로그램 이제 하다하다 최악을가는구나
기초수급비로만 생활하는 사지멀쩡한 백수부부 인데
근데또 둘이 식당가서 메뉴 3개시키고 노래방가고 한번외출에 10만원쓰고 할거다함
그러고 난뒤 돈때문에 부부싸움하더니 칼들고 죽일려함
결국 아내는 빛독촉에 지쳤는지 화장실에서 자해함
그대로 공중파 방송에 송출
참진짜 지랄도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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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다
대본이든 찐이든
사지멀쩡한데 어떻게 기초수급이 나와
이런거 보면 공중파 안보고 유게 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방송 컨셉부터 역했는데
진짜 계속 끔찍하네..아무튼 조회수 잘 나오면 성공한 프로죠??
부부관계 개선이라는 대의명분보다...
그냥 타인의 삶에서 도파민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불행 ㅍㄹㄴ로 변질된지 오래인것 같음. 이런 류의 프로.
기초수급생활자라는거는 진짜 일을 못하는 중대한 장애가 있지않은이상 젊은사람들은 불가능할텐데??
두사람 다 뭔가 엄청난 장애가 있지않은이상 사지멀쩡이란말은 불가능함
사지멀쩡이 될수도 없지
배움, 반면교사보다는 불쾌함이 점점 커짐
저거말고도 비혼 조장 프로그램들이 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