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고나서도 좀 의외라고 생각했던거.
청소년때 하던 롤을
아직까지 계속하고.
이거만큼 빠져할만한 게임이 몇개 안 나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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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얼주부가 창단돼서 재밌게 보냈다 진짜
나 히키코모리 생활 할 때 롤 나왔는데 ㅋㅋㅋ
빠져서 할 게임은 생각보다 엄청 많음 하지만 그건 선택하는건 사람의 몫
중딩때 시작한 던파를 18년동안 할줄 누가 알았을까
스타 100만장 판매기념 콘서트 갔던거 아직도 생각난다
아마 김택용이 한참 잘하던시절이었던거같다. 알바하는데 손님이 넋두리로 자기 아들이 프로게이머 하겠다고 속섞이는데 어떻게 하면좋겠냐고 묻더라. 그때 저게임 망하면 프로게이머도 망하지않겠어요? 미래없어요 말리세요. 라고 했던기억이난다. 근데 스타는 아직안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