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체데크 | 25/11/25 | 조회 2829 |보배드림
[8]
wonder2569 | 25/11/25 | 조회 5475 |보배드림
[6]
LONELYWOLF | 25/11/25 | 조회 1325 |보배드림
[6]
김자기a | 25/11/25 | 조회 553 |보배드림
[3]
포실핑 | 25/11/25 | 조회 1654 |보배드림
[12]
일차로는추월차로임 | 25/11/25 | 조회 1833 |보배드림
[22]
남항부두 | 25/11/25 | 조회 2309 |보배드림
[4]
체데크 | 25/11/25 | 조회 586 |보배드림
[10]
wonder2569 | 25/11/25 | 조회 1447 |보배드림
[21]
김자기a | 25/11/25 | 조회 286 |보배드림
[2]
comerain | 25/11/25 | 조회 1188 |보배드림
[4]
건희야학교가자 | 25/11/25 | 조회 415 |보배드림
[3]
조적조대깨문 | 25/11/25 | 조회 1051 |보배드림
[6]
뉘링부르2 | 25/11/25 | 조회 365 |보배드림
[6]
슈팝파 | 25/11/25 | 조회 556 |보배드림
임대아파트 사는데 화목한 가정이면
엄청난 부자임
정답은 없어요.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돌싱 5년차
정답은 없지만 대세는 있죠.
이혼한사람들이 이상하게 삶에는 정답이 없음을 강조하는데...
대세에는 이유가 있는거죠.ㅎ
개인적으로 결혼예찬론자 라서요.
네 해야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두가지만 잘 지키면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어요.
1. 서로 상대방을 바꾸려 들지 말 것(자연스럽게 서로 맞춰지는거지 상대방을 바꾸는게 아닙니다.)
2. 항상 고마워할 것(세상에 당연한건 없는겁니다. 모든 상대방의 수고에 고마워 합시다.)
이 두가지만 잘기억하고 지켜도 싸울일이 80%이상 없어집니다.
상대방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지 않는건 기본중의 기본이라 따로 다집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현자!!!
서로 다르니 나와 같다 생각말고 다른것을 인정하기. 바꾸려 들지 말 것 과 일맥상통 하네요.
저도 결혼은 예찬론 이네요. 나를 닮은 아이가 있다는게 키우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결혼을 빨리 할 필요는 없는데, 결혼을 하기는 해야 할듯...
나두 정 결혼 못하면 나이 들어서 어디 외국 가서라도 참한 아가씨 하나 데꾸 올라 했는데, 운이 좋은 건지 나쁜건지 지금 아내 만나서 잘 살고는 있음 ㅋㅋ
근데 나이가 들수록 우울증 같은것도 생기고 사는게 별로 재미도 없고, 앞전에 이혼을 한번 생각해 본적도 있는데 정말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하지 그런 생각만 듬.. 솔직히 요즘 재미 있는것도 없고 그냥 아내나 애들 보면서 의무감으로 산다고 할까.... 다시 혼자가 된다면 뭐 물론 한동안은 재밌게 살지도 여자도 맘대로 막 만나고 하고 싶은것도 다 하고... 그런데 그것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말이지 나이 50넘어가고 60되고 하면 과연 그런게 재미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듬...
그 나마 내 가족이라도 있으니 애새끼들 커 가는거 보면서 나이들면 마누라랑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 꿈을 꾸지.. 나이들어 혼자 있으면.. 흠... 어디 등산 동호회 같은데나 기웃 거리면서 하루 하루 뭐 할지 고민하면서 양아치 처럼 살듯.
전 노키즈이긴 하지만,,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퇴근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같이 뭔갈 할 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한거더라고요,,
니인생이나잘살어 남의인생 간섭하지말고
결혼, 자녀 계획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하는게 좋음.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천국
나쁜 배우자를 만나면 지옥
끊임없는 노력과 운이 함께 따라야하는
어렵고도 어려운것
부부사이나 부모자식 관계가 나쁘지만 안아도 괜찮은데
이게 골이깊어져 썪어버리면 나중에는 서로에게 엄청난 상처가 되어버리는게 문제
가정을 꾸린다는건 정말 엄청난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실천에 옮길수 있는 사람만 결혼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