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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죽을 수 밖에 없으니 자연스레 받아들여야...20대가 엊그제 같은데 10년 20년 30년 순간이동해버리는게 세월...40살에서 60살은 초고속으로 오고 60살에서 80살은 눈깜박할 사이에 옴...현재 중년층 나이면 머지않은 우리들의 미래의 상황...
故 이순재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전의 모습을 영원히 남겼으니 배우라는 직업이 부럽네요.
세월이 흐르는걸 막을 수는 없으니 오늘이 남은 생애에서 제일 젊은 날이므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한 배우들이 다 하늘나라 가셨네요. 거기서 평안하시길
모두 평안하시길
꽃할배 시리즈때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음. 저기서 최고참이신데 어떻게 저렇게 빠릿빠릿하고 의욕도 많으시고..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니 진짜 안 믿긴다. 그래도 90 넘게 사시면서 많은 작품 남기셨으니 행복한 삶이 아니었을지.. 나도 저렇게 늙어서 저렇게 죽고싶다..ㅎ
죽을때가 가까이 오니 자주 생각하는게 있는데,
손자까지는 저의 이름을 기억해주겠지만 그 이후는 족보속에 이름으로만 남는다는 생각에 가슴이 뻥 뚫려지는것 같습니다.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없어지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