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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루팅 개꿀
ㅇㄱㄹㅇ 시골에 버스 보기 어려움.
또 주민들 여러명 사망하면 손님 사라졌다고 버스 노선이 폐선되는 경우도 있기에 버스기사님께 절대 함부로 안 대함.
친해진 버스 기사님은 버스 정류장 택배(사람은 안 태우고 물건만 태워줌)를 해주시기도 하지.
이제 일 읍다.
농어촌 버스는 배차간격도 엄청 길고 시간에 쫒기는 느낌이 없으니 더 온정이 있는 거 같긴함
" 내가 배를 이만큼이나 쩔게 키운다!! "
어차피 저런데는 손님이 부르면 거기가 정류장이야..
??? : 존맛임 먹어보셈
되게 툭툭 던지는거 같은데
버스기사 지나가는 길목에 과일 줄려고 싱글벙글 기다렸을 할배 생각하면 초카와잇!!!!!!!!!!!!!!
이 할배가 용인에서 마을버스 하던 시절에 말이여 종점에서 쉬고 있으면 아줌니들이 귤이며 박카스며 방울토마토며 애가 버스운전한다고 기특하다고 이것저것 주시던 시절이 있었지. 근데 좋은사람 100이면 진상1이 정떨어지게 하더라고 ㅋㅋㅋㅋ
이런거 없다 = 진짜 존맛이니까 특별히 너 준다
시골분들한테 가끔 저 얘기 들으면 신뢰도 급상승됨
깡시골은 보통 버스가 있어도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이라서
오전 차 타고 장보러간 할머니 오후차에 안타면 기사 아저씨가 찾으러 가심
내 개쩌는 배 맛좀봐라
요거 함 무바라 ㅋㅋㅋㅋㅋㅋ
시골이면 진짜 서로 안면 생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