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억까 심하게 받은 애니 오프닝.jpg
비난하는 측에서는 뭔 죄다 영화 오마주 패러디 밖에 없고
자기 오리지널리티는 하나도 없는게
이게 제대로 된 영상이 맞냐고 비난을 했지만
난 오히려 그렇기에 이 오프닝 영상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게
매니아들의 숨은 원전 찾기 류 같은
알아보는 재미에만 의존하는 오마주나 패러디 따위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인용된 몽타주들의 출처를 잊게 만들 정도로 시대와 장르가 전혀 다른 영화들을
음악, 동작, 컷 길이, 시선 방향, 타이밍 등
하나의 완결된 영상 리듬과 정서로 흥미롭게 편집과 구성을 하고
독립된 영상으로 통합하여 만드는 건 오로지 연출가의 능력과 센스라고 생각함






만화는 안보지만 저 오프닝은 진짜 잘만들었던데
그야 명장면이란 명방면은 다 붙였으니까
목숨 걸고 말하면
던전 디펜스랑 같은거임
애니가 영화 하위문화인줄 아냐 / 씨눼마를 훼손하지마라
양극단의 ㅂㅅ들에게 겹으로 맞았을거같은데ㅋ
원작에의 맥락이 이어붙어있으면 두말 필요없는 성공인거임
쟤 원래 담배피는 애라메 그게 주요 캐릭터성이고
아니 그냥 화풍 통일에서 이어 붙였을 뿐이잖아...
저거 욕하는 애들 웃긴게 영화나 드라마도 저런식으로 오마주 하는게 엄청 많은건 무시함.
나는 마음에 들었는데
오프닝 걸작임
- 비위생적인 억지 장면이나 내용도 없는 오마쥬나 하지 말고 좀 더 애니의 내용을 담으란 말이다!
- 이 오프닝이 나타내는게 바로 그겁니다!
꼴초 캐릭터를 위해 영화들의 흡연신 망라해서 오마주한거 충분히 잘만든 오프닝같은데 말야
그냥 타츠키병 같긴 한데
이런 반응까지 노리고 만들었다면 뭐 할 말 없고...
담배에 미친 애들이니까 담배씬 이어붙인 거 아님?
알면 아는만큼 보이는거고 모르는 사람이 봐도 괜찮다고 느끼면 잘 만든 거라고 생각해
실제로 난 오프닝 보면서 알아본 게 피터 더 라이트닝 댄서랑 토요일 밤의 열기 이 2개 뿐이었는데 나머지를 모르고 봐도 잘 만들었다 느낌
변화가 생겨가는 오프닝인 것도 꽤 재미있었음. ㅋㅋㅋㅋㅋ
심영같은거구나.
오랜만에 넷플 애니 오프닝 스킵 안하고 다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