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수월에 걸린 네비게이션
(소리있음)
"길 잃었다.. 네비 킬게."
"어서와라, 나의 「람보르기니」에."
"신주쿠까지 안내해줘."
"가볼까?「섭리의 기슭」으로."
"거기가 어딘데..."
"50미터 앞, 주유소다."
"목적지까지 몇키로지?"
"13키로데이~"
"갈림길이다... 어디로 가야하지?"
"다음..."
"코너에서..."
"우회전."
"권두시냐고오오오오오!!!"
"너무 빠르게 달리지마. 목숨을 잃거든."
"정체됫네..."
"골계로군."
"풀악셀로 단숨에 짓뭉개면 그만인것을."
"생명을 소중히 하는건지
아닌건지
하나만해라!!!"
"야~~ 신주쿠 거의 다왔다~~"
"깨져라. 경화수월."
"어디야 여기!!!"
"대체 언제부터
「신주쿠에 가고있다」고
착각한거지?"
"믿고 달렸는데!!!!"
"함께 하자고 했지만
날 믿고 함께 하자고는
하지 않았다."
"잘 있게, 드라이버 제군.
자네는 인간 치고는
퍽 흥미로웠어."



























운전자 너를 경멸한다
네비게이션에 의존하는 나약한 가짜들과 동류라니
ㅋㅋㅋㅋㅋ아니 마지막은 대사가 호러인데ㅋㅋㅋㅋ 어딜 보내려는거야
자동차 랩핑도 5번대네 ㅋㅋㅋ
"초록 신호로 보였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