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발전을 무한히 늘릴 수 없는 이유
낮에만 발전 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에
낮에는 발전이 많고 밤에는 없다시피 해서
하루 동안의 전력망에 가하는 부하가 큰
태양광 발전.
전력망에 가하는 부하의 모습이
마치 오리와도 비슷하다 하여
'Duck curve'라고도 부른다.
그래서 낮에는 남아도는 전기를 충전하고
밤에는 부족한 전기를 방전시켜줄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ESS가 필수적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건
배터리를 이용한 방식이다.
그런데 당연히 배터리를 수없이 많이 쌓았으니,
배터리에서 날 수 있는 화재가 똑같이 일어난다.
배터리의 열폭주로 생긴 불은 쉽게 꺼지지 않으며,
심지어 전기차 배터리보다도 용량이 커서
저장해둔 에너지가 많은 ESS는,
한번 불이 나면 대형 참사가 날 수 있고,
잘 소화되었다고 해도 못 쓰게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현재 ESS는 가장 필요한 심야 시간대에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으로 낮에 충전한 전기를
밤에 ESS에서 꺼내써야 하는데,
출동할 수 있는 소방관들이 적은
야간에 화재가 나면 진압하기 힘들까봐
정책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있기 따문이다.
그래서 ESS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재조명된 게
양수발전이다.
에너지가 남아돌 때에는 그 전기로 펌프를 가동해
댐에 물을 채워 올리고,
에너지가 부족해질 때에는 물을 방류해
터빈을 돌려 발전한다.
한마디로 위치에너지를 이용한
물리적 배터리인 것이다.
이 양수발전은 현재도 현역으로 쓰이고 있으며,
화재 발생의 위험도 없고,
수명이 50년 이상으로 매우 길며
현존하는 가장 큰 에너지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좋으면 왜 진작에 안 늘렸냐고?
그건 양수발전이 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댐이 가져오는 모든 문제점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댐을 짓느라 물이 차오르는 범위에 있는 마을이
수몰되어 사라지고,
녹조와 같은 환경오염이나
물이 고이면서 농축된 오염물질이나 산소농도 저하로
생태계가 박살이 난다.
신재생 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
환경을 마구잡이로 파괴한다는 건
모순에 가깝기 때문에,
쉽사리 그 수를 늘리기가 힘들다.












ESS배터리의 문제를 이전부터 잘 알던 자들이 있으니
그것은 림월드 플레이어들이다
파지직!!! 존나 싫어!!!!
damn!
내 아래 두놈 뭔데...
덕커브 너무 야하다 마치 야망가의 음부 내부단면도처럼
나도 가능하면 양수 밖으로 나오기 싫었다!
그래서 친환경 에너지라는게 사실 그리 친환경적이지 않어..
그러니 열에너지 저장에 관심과 예산을...
저거 ESS 대전제 자체가 맛탱이가 가있음.
태양광은 피크 발전량이 원전발전량 까지 올라가는데
그 에너지를 ESS에 저장할수 있으면 굳이 태양광돌릴 메리트가 없음.
벼락 많이치는 동네에 집전설비 모아놓고 번개 내리치는걸로 영구동력 확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