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폐급이라 포세이돈의 저주를 받은 원전 오디세우스
영화에서는 키클롭스 눈깔찌르고 가는길에
키클롭스가 포세이돈에게 오디세우스를 저주하는 장면으로 나와서
어? 재수없게 걸렸네?? 이런느낌이 좀 있는데
원전에서는 키클롭스에게 자기소개 할 때
제이름은 "아무도아니" 입니다
이렇게 구라를 침
ㅇㅇ유동통피로 악플을 달게 됨
그래서 처음에는
나 "아무도 아닌" 애한테 당했어ㅠㅠ 흙흙
해서 누구한테 당했는지 설명이 안되서
해서 저주 안 받을 수 있었음
근데 완전히 탈출이 확정된 순간
나 이타카 왕 오디세우스지롱!!ㅋㅋㅋㅋㅋ 잡아봐ㅋㅋㅋㅋㅋ
마치 vpn 켰으니 테러글 올려도 못잡겠지??
하는 마음으로 염병을 떨었음
근데 아차차 그 키클릅스아빠가 포세이돈이었음ㅋㅋㅋㅋㅋ
유동통피에서 고닉ip를 자기가 공개한 시점에서
오딧세우스 인생은 개고생 확정이었음




하나더 포세이돈이 아들 사랑 어쩌고도 있지만
오디세우스의 목마작전의 가장큰 공헌자중 하나가 포세이돈임
얘 입장에서는 이새끼가 도와줬더니 뒷통수를 쳐? 생각들만함
키클롭스가 맛있다며 오딧세우스의 부하들을 잡아먹긴 했지만 신들 입장에선 "우리 애가 배고프면 그깟 인간 좀 잡아먹을 수 있지!" 해버리고
물론, 신화속 포세이돈 인성을 생각하면 본인이 공헌하지않았어도 조졌을것
지인지조였다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동통피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통피 고닉으로 해석하니까 친근하고 웃겨지네
오디세우스:그치만 저 새끼가 내 부하들 잡아먹었다고!
현명한 오디세우스가 왜 저런 짓을 했냐고 묻는다면 능력 있는 영웅들이 '오만'하게 굴었다고 그 업보로 개고생하는게 그리스 서사시의 탬플릿이라서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게
진짜 아무것도 아닐수도있지만
신일수도있다는해석을봤어
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