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갱신되는 으메이징 취약계층 썰...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1. 본인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구청으로 옮김.
2. 옮기기 직전에 있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믿기 힘든 썰이 흘러나옴.
3. 몸만 불편하면 다행인데 정신까지 불편한 심신양면 불편충의 이야기임.
본격적인 썰.
1. 이번 여름이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의 일임.
2. 취약계층 기증 목적으로 40여 대의 조립식 선풍기가 당도함.
3. 당연히 사회복지 담당자들이 저마다 대상자 선정해서 나눠줌.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1. 국민신문고+생활불편민원이 사회복지팀에 당도함.
2. 근데 민원 제기자가 못 받은 사람이 아니라 받아간 사람임.
3. 사연을 듣자하니, "나는 팔 한 쪽이 없는 중증장애인인데, 조립식 선풍기를 조립도 안 하고 나눠주는 것은 나를 무시한 처사이므로, 당장 담당자와 그 상급자들을 내게 대령해서 해명하고 백배 사죄해라"
4. "대령하지 않을 시 자살해서 귀신이 되어 저주하겠다. 평생 죄책감을 갖고 살도록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괴롭히겠다"
5. 백번 양보해서 조립 안해주고 나눠준 건 불찰이 맞다 쳐도, 그걸 갖다가 상급자까지 들먹이는 건 대놓고 엿먹이겠다는 암시.
(+ 한 달에 15만원씩 주어지는 것 가지고는 못 산다고 수시로 구청 당직실에 전화해서 자살하겠다고 예고하는 작자였음)
6. 당연히 사회복지 담당자들은 정성스레 응대해서, 담당자와 더불어 팀장도 면담을 하고 심지어 동장까지 면담을 받았는데...
7. 이 작자가 인제는 구청장이랑 대화하겠답시고 당직실에 연락해서 절차를 알려줬더니
8. 뭐 이리 복잡하게 절차를 배배 꼬냐고 감사실에 찌른듯.
9. 행정지원과는 이 작자 때문에 또 난리남.
10. 그래놓고 인제 지역신문에도 다 퍼뜨리겠다고 지랄중이란 소문이 얼핏 들림.
...이런 자의식 트럼프를 어떻게 조지질 못하는 현실이 유머다 ㄹㅇ



저런 인간은 그냥 자살쇼 하다가 실수해서 진짜로 죽는 것 밖에는 답이 없겠다.
근데 진짜 말투 하나하나가 주옥같은데도 "제발 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뒤123져주세요"라고 말할 수가 없잖아
ㅈㅅ하면 그냥 다음사람이 복지받고 땡아님?..
뭐 어쨌든 자살하고싶대
우리도 저 지랄하는 인간 있었는데 기어코 시장에게 가서도 지랄하더니 시장 개빡쳐서 다 금지때림ㅋㅋㅋ
공문 2년동안 안해주던거 한달도 안걸리더라 ㅅㅂㅋㅋ
ㅇ? 어떤걸 금지때린겨?
낚시 금지 구역
...구체적으로 어떤 사연인지가 궁금하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있는 게 벼슬인 사람
가난은 죄가 아닌데 가난을 권력으로 휘두르려 하는 저런 인간말종은 좀 갱생을 시킬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없어. 죽어야 끝나. 아니, 죽어도 안 끝나겠지.
과거엔 취약계층은 무조건 선역이라는 의문의 사회적 룰 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현실을 봤는데도 무슨 사연이 있겠지 하며 요구사항 다 들어줘야 하는게 희한했음...
근데 좀 본문이랑 다른 댓글일려나;;
상전도 그런 상전이 없다.
막말로 기초생활수급자 줄이면 기생수인데, 적어도 기생수는 숙주를 살리려고 전투하잖아
근데 이것들은... 숙주랑 동귀어진하려고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