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게임이 일견 어려워보여도 인기있는 이유.jpg
프롬 게임을 한다니까 게임 잘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난 게임을 무진장 못한다
프롬 게임은 게임을 잘하는 것보다 끈기가 중요하다고 해야하나,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깰 수 있으니까.
프롬 게임은 게임을 못하는 사람에게도 친절하다
프롬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사람이 흔히 착각하는 '부조리한 난이도'라는 건 없죠.
대처할 수 있으면 클리어할 수 있도록 몇가지 해답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걸 쓰면 비교적 편하게 깨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대로 그걸 내던지고 가시밭길을 걷는 것도 가능
후자의 동영상 같은 것만 보고 '마조게임' 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아요
아머드 코어뿐만 아니라
프롬 게임이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근본적인 이유에는
절묘한 난이도 조정 실력에 있다고 본다.
대체로 지루해지는 타입의 게임은
고난이도 설정을 하면 잡몹한테도 이쪽의 최강장비 20발 같은 걸 요구하고
보스는 20분 내내 계속 때려야하는 경우도 있다
상쾌감이 없는 부조리는 안된다.
AC6는 아무리 단단한 상대라 해도 3분 이내에 어느 한쪽이 터진다
상쾌한 부조리
요컨대 "어려움"과 "귀찮음"은 별개라는 것.
"어려움"에는 "그럼에도 상쾌"가 따라붙지만
"귀찮음"은 "상쾌하지 않다"와 같다
단, 그 아인라드 군단만큼은 절대로 용서 못해
#라스트보스보다 5배 고전했다







여타 게임들 처럼 노가다하고 강화하고 최적 세팅 하고 가면 똥손도 어지간하면 보스 몇트안에 다 잡긴함....
난이도 상승이랍시고 탄약수 줄이고 몹 피통만 늘려놓는 패턴은 최악이다
가시밭길 그래 엘든링에서 신앙/기량 플레이 같은걸 하는걸 말하는거지?
고룡신앙은 그나마 DLC에서 등이 펴졌는데 문제는 DLC 난이도가 똥쓰래기였다는거 ㅋㅋㅋㅋ
1회차 기준 최강 주문을 회차 클 거의 직전에 얻어서 쓸 데가 거의 없음 + 여전히 단일 상대로 쓸게 부재였음
근데 DLC에선 넘치는게 대형 쫄이라 고룡뇌격 쓸일 개 많아서 고룡신앙 등이 펴지던...
모르면 맞아야지가 많지만
알고도 대처 못하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함
아 눌렀다고!(안누름)
아 피했다고!(못피함)
확실히 절묘한 레벨밸런스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아서 보스 하나 잡겠다고 몇 시간을 꼬라박게 만드는 마법
그래 말레니아 너 말이야 너
아인라드 군단이 뭐야. 미시간 다굴?
단 스꼴라는 제외
그치만 블러드본의 엄마 없는 코스는 에바였어..
고인물들 빤쓰바람으로 피 깎아서 하는거 보면 진짜 감탄밖에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