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핫했던 소록도는 어떤 곳일까?
소록도는 전라남도에 있는 아주 작은 섬이다
보다 싶이 실제 거주 면적이 섬의 10분지 1쯤 될까말까 하는 섬이고
그런데 이 섬에는 엄청난 비극이 있다.
일제시대에 나병환자 격리수용소로 사용되었고
환자들은 제대로 식사도 못하면서 강제 노역에 동원됐다
어떤 원장은 환자들을 토목공사에 동원
심지어 자기 동상에 참배까지 시키다가 이춘상씨에게 처단당했다
독립 이후에는 나병환자 학살사건도 있었고...
심지어 환자 대상으로 시신을 강제해부하거나
혹은 환자의 몸에서 강제로 골수를 채취하는 등
고문과 실험으로 많은 환자가 죽었다
오죽하면 일제강점기보다 더한 암흑기로 추정되는 시기다
그 뒤에도 오마도 간척지 불하사건도 있었다..
(나병환자들이 개척했으나, 뺏긴 사건)
그러나 이 곳에서 평생을 희생하신 두 수녀님이 계시는데
바로 유명하신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님이다
(좌 마리안느 수녀님/ 중간 마가렛 수녀님/ 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두 분의 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도 있으니 한번쯤 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