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스타로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케빈 베이컨의 출세작 풋 루즈(1984)
(젊은 시절의 머리카락이 풍성한 존 리스고와 10대의 새라 제시카 파커를 볼수 있음)
춤이 금지된 마을에서 10대 반항아들이 댄스배틀을 한다는 평이한 줄거리인데 당시 하이틴 힙합 물이 대세라 제작비의 10배를 벌어들인 흥행작임.
왠만한 영화 매니아가 아니면 알아먹기 힘든 부분인데
스타로드는 외계로 납치되기 전에 본 영화인 1984년도의 풋 루즈의 광팬임. 그래서 로난 앞에서 댄스배틀로 주의를 끄는 데 성공하고...
인피니티 워에서
드렉스가 스타로드한테 [댄스배틀 한 얘기 말해줘]라고 하고 피터가 [풋루즈처럼?]라고 하니까
스타로드가 피터 파커한테 [아직도 우주 최고의 영화냐?] 라고 물어봤는데 피터가 [그런적도 없는데요?] 라고 맞받아침.
대부분의 국내 자막에서는 피터 파커가 [아뇨]라고 말하는데 이건 오역임. 피터 파커가 그딴게 영화에요? 라고 비꼬는 것처럼 말하는 부분이라서 세대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개그포인트임.
참고로 여기서 팬덤 의견이 두가지로 갈림. 첫째는 피터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고전영화까지 꿰고 있는 영화광이라서 84년도 풋루즈를 보고 그게 영화냐고 생각해서 대답했다는 의견이랑
돌째는 2011년도 리메이크작 풋루즈(이건 범작임)를 생각하고 대답한 거라는 의견.
근데 평범하게는 첫번째 경우로 보는게 대세임.
80년대 문화를 겪어온 미국인들이 아니면 진심 찐 영화팬만 알아먹을수 있는 요소.
풋루즈가 한시대를 풍미한 명작은 맞는데 너무 고전영화인데다가 당시에도 젊은 층 중심으로 매니아틱한 인기인 편이라...
이 때의 인연으로 홀리데이 스페셜에서 케빈 베이컨이 본인 역으로 나옴(엑스맨 콜라보가 아니고??)





토비 피터파커면 고전영화도 꿰고 있을 거 같은데 톰 피터 파커는 그럴 거 같지 않은 느낌...
노래만큼은 지금들어도 좋더라
스타로드의 댄스배틀
MCU 최고의 장면중 하나지
- 제국의 역습은 알면서 풋 루즈를 몰라?
- 그게 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