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게 음식 좀 나눠달라고 한 임산부.jpg
오늘 저녁 7시쯤에 이웃집에 사는 임산부가 우리집 문을 두드렸다.
문을 열자 거기에는 이웃집 임산부(아마도 7개월이나 8개월쯤으로 보였다)가 작은 접시를 하나 들고 서있었다.
그녀는 수줍은 목소리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그러는데 요리하던 걸 조금 나눠줄 수 있냐고 물었다.
확실히 임산부들은 때때로 거부할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히는 순간이 있나보다.
어쨌든, 그녀는 매우 부끄러워하면서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런 요청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
나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그때 나는 올리브유, 마늘, 할라피뇨와 몇가지 향신료가 들어간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을 만들고 있었는데 냄새가 꽤 좋긴 했던 것 같다.
나는 그녀에게 음식을 조금 나눠주었고 그녀는 집으로 돌아갔다.
소소한 사냥에 성공한 작고 귀여운 펭귄처럼 집으로 돌아가는 그녀의 걸음걸이를 지켜보던 나는 그날 왠지 모를 행복한 기분을 느끼며 내가 만든 저녁을 먹었다.
-희망편-





호의가 한번은 있을순 있지만 두번은 둘리임
호잇이 둘리
어차피 인터넷발썰 저 트위터가 진짜라는 보장도 없다
훈훈했는데 기분나빠졌어...
국가가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라고
희망편 절망편이네 인간에 따라 대응 달리해야지 뭐
일단 한국에선 ㅇㅈㄹ 하는건 공감 못받지 외국 진상들은 클라스가 다르다는걸 몇년을 봣는데 ㅋㅋ
응 트위터 증거없음 구라
뭐 저 트윗이 진짜인지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저 한 사례만 가지고 한국에선 하지마세요~ 하고 일반화 하는 것도 좀 웃기지?
짱구네 신혼 커플도 아니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