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테로 회장은 사람이 못됐기로 유명해"
헌터 시험
1승만 하면 합격이고
패배자를 계속 위로 올려보내는,
최종적으로 1인만 탈락하는 토너먼트를 만듬.
그런데 패배의 조건은 오로지 항복 뿐.
죽이면 죽인 사람이 오히려 탈락함.
싸우는 사람의 의지를 테스트하는 룰이지만,
싸움이 존나 잔인하게 흘러가게 만듬.
곤과 키르아에게
토벌대 임무에 동행하고 싶으면
역량 차이 엄청 나는 헌터들을 무찌르고 오라고 임무 줌.
한 달을 줬지만 사실상 1년이 걸려도 하기 어려운 미션이었고
실제로 실패함.
그리고 "왕과 호위군을 분리한다"라는 최우선 목표를 위해
아군들에게도 안 알리고 폭격 갈김.
사실상 알아서 살아남고 임무는 죽어도 수행하라는 느낌.
패리스톤이라는 악을 부회장으로 임명해서
헌터 협회 내에서 분탕을 치도록 방조함
그 이유는
"내가 가장 곁에 두고 싶은 인간은
내가 견디기 껄끄러워하는 타입.
예스맨은 싫으니까."
패리스톤이 협회 내에서 네테로 회장을 방해하고 분탕치는걸
곤란해하면서 즐거워 함.
괜히 비스케가 이 말을 한게 아님.
나쁜 사람은 아닌데,
지독한 사람임.
얼마나 사람이 독한지
이 양반이 헌터들에게 임무를 내릴 때 임무 등급을 알려주면
네테로 잘알들은 그 등급을 곧이 곧대로 안 받아들임.
"아 A급 미션이라고? 우릴 격려하는 거네.
F급 미션이라고 했다고? 우리 도발하는거네."








근데 어떤의미론 납득은되는데 지독한건 맞음
다른거 떠나서 걍 패리스톤을 협회 부회장에 앉힌 시점에서 ㅋㅋㅋㅋ
네테로는 약간 다른 의미에서 진이랑 닮음
정작 패리스톤은 진심으로 네테로를 존경했다는 관계성이 진짜 재밌음ㅋㅋ
그래서 진이 파리스톤이랑 같이 십이지들 전부가 하는 컨셉 맞추기 안하고 십이지 업무도 소흘해도 봐준듯
실제로 회장선거 편에서 네테로의 의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따른 게 진이었지
막말로 개미 토벌전은 토벌대 전부 전멸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들이박은거라 ㅋㅋㅋ 거기에 자기 목숨까지 포함되니까 비겁하지는 않을 뿐 ㅋㅋㅋ
패리스톤 협잡질 때문에 쓸 수 있는 카드가 고작 프로헌터 둘뿐이었는데 들이받았으니ㅋㅋㅋ
그래서 자기도 대가를 치뤘지
아들 케어따윈 던져서 ㅁㅊㄴ 만듬
진짜 럭키 진 프릭스 아님?
그... 비욘드가 지맘대로 갔다온거랑 네테로가 금지한거는 지켰던거 생각하면 은근 사이는 좋았던 것 같은데 걔네들
네테로도 자기 자식 대하는 거 보면 도찐개찐임 ㅋㅋ
어떤 의미로는 따를 맛 나는 사람인데 그게 하나하나가 ㅈ같음
짤에도 못됐기 라고 적혀있는데 계속 제목은 못되기라고 하냐
그런데 패리스톤은 어떻게 보면 신의 한수인게 헌터협회 부정부패를 패리스톤이 컨트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