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게토가 참 독특한 캐릭터인 이유.jpg
순수하게 빌런으로서 극장판 0에 등장하는
게토 스구루의 캐릭터의 완성도는 그리 높지 않음.
빌런으로서 게토의 사상이나 그가 내뱉는 대사는
너무 뻔하고 흔하디 흔한 능력자 우월주의 그 자체.
각본조차도 뭔가 재밌는 재해석이나 복합성이 거의 없고
평면적인 빌런 클리셰에서 조금도 안 벗어남.
그런데 고죠의 친구인 게토,
타락하게 된 캐릭터로서의 게토는 완성도가 굉장히 높음.
- 최강자이자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고죠의 도덕성이자 억제기
- '우리는 최강이다'에서 '고죠 혼자 최강'으로
- 누구보다도 올바른 가치관으로 살아왔던 소년
- 올바르게 살아왔기 때문에 더더욱 괴로워 했던 사람
변화된 후의 모습은 재미가 없는거 치고
변화되기 전과 그 과정은 재밌고 곱씹을게 많으며 완성도가 높다는 특이 케이스.





사실상 뚜따해서 진짜로 다른 사람이 된거니 저정도로 차이가 나는게 급 설득력이 생기는.
뚜따는 켄자쿠. 여기서 말하는 건 게토 스구루.
작가피셜 세계관 최고 미남
하지만 그도 주령이 돼지갈비맛이었다면 타락하지 않았을 것
그러면 맨날 옆에서 살빼라고 구박하고 위고비마운자로 강제로 투여해서 결국 타락했을것
겉으론 올바른 척만 했을 뿐이지 속으론 은연중에 주술사가 더 뛰어난 존재란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음
근대 학창시절 기준 유키가 도 강함
타락한 이후는 심신이약 멘헤라 상태니까 너무 평면적인데
이게 사람을 한번 부숴서 박살낸 조각이 바닥에 깔려서 평면이 된 느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