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에서 "멧데이먼"은 왜 이슈가 안되는지 생각을 좀 해야함
블록버스터인 오디세이랑 스파이더맨 브뉴데가 개봉하고 나니까 유게에 젠다야 고로시가 계속 올라오는데 (오디세이 고로시는 좀 기가 죽었음.)
유게에서 손을 떼고 원경에서 좀 그림을 봐보셈.
비중도 별로 없는 루피타가 "헬레나"에 캐스팅됬다고 굳이 "작붕"클립을 돌려보면서 못생겼느니, 고증이 틀리느니 하면서 하루종일 조리돌리고
백인인 MJ가 흑/백혼혈인 젠다야가 됬다고 못생겼네 연기를 못하네, 수상한거 다 뻥카네 고증이 틀리느네 하면서 하루 종일 조리 돌리면서 진짜 MJ로 교체하자, 이참에 진 그레이로 갈아타자 그러는데 (나도 얀데레 진 그레이 밈은 좋아하지만 보면 "젠다야가 싫어서" 진 그레이 배우 세이디 빠는 애들 있긴 할거임)
주인공이고 훨씬 비중이 큰 남유럽/동지중해인 "오디세우스"를 북유럽/게르만계인 맷 데이먼이 맡거나, 아니면 유대인인 "피터파커"를 영국계인 톰 홀랜드가 맡는거에 "아무런 이슈"가 없는건 좀 이상하지 않음?
보면 어디 4chan 구덩이에서 이런 짤 퍼와서 "블랙워싱이다. 진저 학살이다" 빈정빈정대는데, 사실은 진짜로 서유럽/북유럽인들이 남유럽/동지중해인종을 진짜 대체하고 있는데
왜 고증에 엄격한 너드들이 별 말이 없을까? 왜 여러 인종들이 여러 배역에 캐스팅되고 있는데 유독 "유럽 백인 스테레오타입"은 배역 문제에서 자유로울지 생각해본적 있음? 이 모든게 마가 알트 인셀 인종교체이론이라는 지옥 구덩이에서 기어나온건 아닐까? (동지중해인이나 북유럽이나 같은 백인이다 그러면 진짜 어나더 레벨의 레이시즘이니까 패스함)
물론 유게이들이 마가 알트 인셀이라는건 아님. 원래 오타쿠는 일반적으로 취↗이 안되는 얼빠라서 걍 내 취향이 아니면 다 싫어함. 그래서 사실 한국 오타쿠는 외모지상주의일지언정 인종차별주의는 아님. 쿨하게 "나는 금발벽안백인이 취향이라서 젠다야는 별로야"라고 안하고 "젠다야가 못생겼으니 걔는 연기도 못하는거고 상을 탄건 전부 뻥카임"까지 가는 상태가 좀 심각해보이는 친구가 있긴 하지만, 뭐 아무튼.
문제는 한국인들은 태닝 다크엘프보다 창백 하이엘프 취향이다 보니 마가 알트 인셀 밈에 존나게 낚인다는거임. 조심해야해. 정신줄 놓으면 걔들이랑 손잡고 게르마니아로 가는거임.





젠다야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혐오는 좀 당황스럽기까지함. 못생기고 연기도 별론데 왜 맨날 나오냐고 까는 사람들있던데, 아니 나오는 작품마다 흥행 성공하고 평 좋으니까 투자자든 감독이든 쓰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거지...
걍 요즘은 멀리서 저런걸로 싸우는 애들 보면 각자 정치적 사상에 가까운 이념달고 싸우는 모습보니
영화 볼땐 걍 영화 얘기만하기로 맘먹음
정떡처럼 따라붙어 이런 이슈도
오락을 오락답게 논하질 못함 그런 상대들이랑